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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온천마을 조잔케이호텔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이곳에는 옥상에 노천온천이 있는데 아침 6시 30분에 개방한다고 해서 부지런히 갔더니
정말 옥상에서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었습니다.
동이 트기시작하니 하얗게 쌓인 눈속의 마을 풍광이 정말 멋졌습니다.
차가운 날씨와 쌓인 눈을 맨발로 밟고 주변을 돌아보며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정말 특별한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앞에 보이는 하얀눈은 호텔옥상에 쌓인 눈입니다.
온천에서 룸으로 돌아와 담아본 풍경은 아직도 어둠에 잠겨있는것같네요.
이번여행에서 조금 아쉬운건 눈은 정말 많은데 눈꽃이나 상고대를 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침식사인데 좋아하는게 너무 많아서 이렇게 많이 가져왔네요. ㅎㅎ
구운연어와 슈크림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식당도 조망이 정말 좋은곳에 자리잡았습니다.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한컷 ~~~
식당내부.
로비
호탤외관입니다.
오늘은 오타루로 갑니다.
가는길에 차창밖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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