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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중국 백두산

여행일 : 2019년7월 27일

식당에서 가까운곳에 있어서 2시에 졸본성 박물관에 도착했다.

졸본성 트레킹을 하기전 먼저 박물관을 둘러본다.

 

 

박물관은 사진을 찍지않아서 없고 관람을 마치고 나와 이제 졸본성으로 간다.

졸본성을 가려면 셔틀버스를 타야하는데 가는도중 고구려시조비가 보인다.

지금까지 이곳이 우리나라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많이 아쉽다.

 

 

 

셔틀버스로 10여분쯤 오른후  내려 본격적인 졸본성트레킹이 시작되는데

처음부터 가파른 계단길이다.

 

 

 

 

졸본성은 여기서는 오녀산성이라 부르나보다.

다시 기나긴 오르막계단길.

 

 

 

 

 

 

 

 

보기에도 정말 아찔한 급경사의 마지막 구간.

이 계단만 오르면 졸본성정상이 나오는데 거기는 평평하다.

 

 

 

정상에 도착하자 무더위에 고생했다고 가이드가 아이스크림을 사줬는데

옛날에 먹던 시원한 하드맛이다.

 

 

 

잠시 쉬면서 후미를 기다렸다 본격적인 졸본성트레킹을 시작한다.

 

 

 

졸본성에도 천지가 있네.

 

 

 

 

 

 

 

인공호수라는데 정말 믿을수 없을만큼 크다.

 

 

 

 

 

 

 

 

 

 

 

 

 

그렇게 트레킹을 하고 이제 다시 하산한다.

더 오랜시간 트레킹 하고 싶은데 ~~~

 

 

 

 

하산하면서 본 정상으로 가는 또 다른 게단길.

 

 

 

 

 

3시간 예정이던 일정이 다들 산행을 잘하니 2시간반만에 끝났다.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 우리투어버스로 갈아타고 통화로 출발~~~

현지식으로 맛있게 저녁식사후 호텔로 이동하는데도 30분.

 

 

 

호텔에 도착해 체크인하고나니 새벽 3시반부터 시작한 하루여서

피로가 밀려와 오늘은 일찍 쉰다. (7시 30분 룸도착)

통화 장백산 남록상무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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