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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잠시 이동해 천리포 수목원에 왔습니다.

예전에 한번 왔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수목원에 들어선 순간 수없이 피어있는 꽃들이 정말 예뻤습니다.

오늘은 다같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이동합니다.

예전에 알지못했던것을 알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수목원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꽃들에 대한 정보를 들었습니다.

곧 잊어버리겠지만 그래도 들을때 감탄을 하며 듣습니다.

잘 관리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목원을 나와 서울에 도착해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몸이 편안하고 마음도 풍요로운 여행이었습니다.

맛있는것 많이 먹고 지인도 만나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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