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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번개로 갑자기 상봉역에서 모여 전철타고 춘천을 다녀왔다.
날이 더우니 시원하고 길도 막히지않고 편하게 전철타고
남춘천역에서 내려 고가를 넘어가면 닭갈비집이 즐비하다.
그중 한집에서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고 3000원만 더 내면 패키지로 춘천관광을 즐길수 있었다.
닭갈비와 막구수로 점심을 먹고 24인승 관광버스에 탑승하니
춘천의 명소를 한바퀴 관광시켜주었다.
먼저 에티오피아 참전기념관을 둘러보았다.
공지천에 몇번 왔지만 시간관계상 늘 그냥 지나쳤는데
날이 더워서 밖을 돌아다닐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실내로 들어가게 된것이다.
참전기념전시실에는 한국전에 에티오피아군이 참전하게 된 배경과 전투상황들을 소개하고 있다.
다목적실과 교류전시실, 풍물전시실이 있어서 에티오피아 전통과 문화, 생활풍습등을 볼수 있다.
지구 반대편에서 우리를 도와주기위해 참전한 군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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