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겨울내내 집안에만 계시던 엄마 바람도 쏘여드릴겸 2박3일동안
네 자매가 엄마랑 안면도를 다녀왔다.
첫날 여행지로 신두리 사구를 갔다.
난 이미 다녀갔지만 동생들이랑 엄마가 아직 가지않은곳이라고 해서 ~~~
개인적으론 예전의 사구모습이 더 자연에 가까워 좋았다.
지금은 관광객들이 다니기 좋게 데크를 설치해두어 다니긴 좋지만
웬지 인공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서 ~~~
아쉬움에 마지막에 우리는 숲길을 일부러 더 걸었다.
모처럼 미세먼지 없이 맑은 하늘을 볼수 있어 더 좋았다.
'* 내나라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면도 여행 (0) | 2019.03.24 |
---|---|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0) | 2019.03.23 |
군산 근대문화역사거리 (0) | 2018.11.23 |
전주 한옥마을 (0) | 2018.11.21 |
지리산 마천 자락길 (1) | 2018.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