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이 해인사를 거치는 길이어서
잠시 해인사에 들렀습니다.
겨울이라 좀 삭막한 분위기지만 몇년만에 다시 찾은곳이라
한바퀴 빙 돌아보았습니다.
이렿게 햇빛과 바람을 통하게 만들어서 이 유적이 지금까지 잘 보관된듯 했습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소원지를 걸어놓는 나무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