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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심벨 대신전 옆에 소신전이 자리잡고 있으며

람세스 2세가 내페르타리 왕비를 위해 세운 신전으로 아부심벨 대신전보다 크기가 작다.

정면에는 람세스 2세의 입상 4개와 네페르타리의 입상 2개가 세워져 있는데

두 사람의 크기는 거의 동등하다.

그 아래에는 왕자와 공주들의 작은 입상이 세워져 있다.

신전 내부에는 6개가 세워진 기둥의 방에 하토르 여신 입상이 있고

벽면에는 왕비의 모습이 새겨진 벽화가 있다.

아부심벨 대신전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롯데관광일정표참고)

 

 

 

 

 

 

 

 

 

 

 

 

 

 

 

내부를 둘러보고 나오니 기다리는 줄이 정말 길어졌다.

붐비기전에 들어가서 잘 보고 나왔다.

새벽출발의 이점이네.

 

 

 

 

 

 

 

 

 

 

 

 

나일강에 수몰될 위기에 처한 이 거대한 신전ㄷ을  

이렇게 완벽하게 옮겨놓을수 있었다는것이 정말 놀랍다.

마치 처음부터 이곳에 있었던것처럼 완벽하게 옮겨졌다.

 

 

 

 

옆에서 보면 거대한 산처럼 보인다.

 

 

 

 

출구옆의 카페에서 모이기로 해서 나와보니

아주 예쁜 카페인데 마당엔 마늘?이 심어져있다.

 

 

 

 

 

먼저 나와 기다리던 일행들과 함께 망고쥬스 마셨는데 구~~~웃(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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