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월7일 서대문역에 내려 올라가는도중 돈의문 사진이 걸려있다.

오늘은 도성길 나머지구간을 걷는다.

10시 30분 만나 돈의문 박물관마을로 간다.

 

 

봄이라고 계단도 꽃으로 단장하고 반겨준다.

 

 

오늘 여기서 촬영이 있는지 많은 카메라와  사람들이 있다.

 

 

 

 

인증을 남기고 이제 본격적인 걷기를 시작한다.

 

 

이 골목은 전통한옥마을로 꾸며 여러가지 체험을 할수 있다.

 

 

 

골목을 나서자 화려한 꽃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반긴다.

 

 

 

화창한 날씨에 맑은 하늘과 성벽이 멋지게 어울린다.

 

 

꽃이 핀것도 아닌데 돋아나는 새잎이 저렇게 예쁜색감이다.

 

 

 

 

두번째 걷는길이라 오늘은 길찾는 어려움없이 바로 인왕산입구에 다다른다.

 

 

 

인왕산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푸른 나무들이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한다.

 

 

봄꽃들이 만발해 걷는길이 너무 좋다.

 

 

 

 

 

 

황사때문에 남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인왕산 많이 높지않지만 오르기는 만만치 않다.

많은 계단과 암릉구간이 있어 초보자는 좀 힘들수 있다.

 

 

 

 

 

 

 

인왕산 가는 성벽길이 길게 이어진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양도성길 (창의문 ~ 말바위안내소)  (0) 2021.04.13
한양도성길 (인왕산 ~ 창의문)  (0) 2021.04.13
관악산 8봉 둘  (0) 2021.03.31
관악산 8봉 하나  (0) 2021.03.30
도봉산 신선대 둘  (0) 2021.03.20
반응형

 

매주 한번씩 같이 산행하던 친구와 같이 산행을 한지 1년이 되어간다.

코로나때문에 만나지도 못하고 보낸 시간을 뒤로 하고

10월 15일 오랜만에 함께 서울 도성길을 걸었다.

서울에 살면서도 이런 길이 있다는걸 알기만 했지 한번도 걸어보지 못한길

생각보다 훨씬 좋고 새로운 길을 찾아낸 즐거움이 있고

오랜만에 친구랑 함께하니 더욱 더 행복한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

흥인지문옆 관리사무소에서 서울 한양도성 스탬프투어용지를 받고

스탬프를 찍은후 바로 걷기 시작한다.

 

 

 

 

 

한양도성순성길을 걸으려면 아래 표시를 보고 걸으면 된다.

이 표시가 이정표역할을 하는것이다.

가다가 길이 헷갈리면 어디있는지 찾아보면 길을 잃지않고 걸을수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뒷쪽으로 길이 있으니 앞으로 가면 안된다.

 

 

 

 

 

광희문.

여기도 처음와본다. ㅠㅠ

 

 

 

 

장충체육관.

학창시절 농구경기를 응원하러 와 봤는데 이젠 완전히 다른모습이다.

 

 

 

개인적으로 오늘 걸은 길중에 여기부터 반얀트리까지가 가장 좋았다.

마치 깊은 숲속길을 걷는듯한 착각이 들만큼 한적하고 호젓했다.

 

 

 

 

 

 

 

 

 

 

 

 

 

'* 내나라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정원  (0) 2020.10.21
아세안 휴양림  (0) 2020.10.20
양양솔비치  (0) 2020.10.19
소노리조트  (0) 2020.10.19
방태산 단풍  (0) 2020.10.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