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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원 2018년초에 갔을때와 너무나 달라졌다.

커다란 건물이 새로 생겼고 해변도 철조망이 다 걷히고 없다.

어떻게 이렇게 빠른 시간에 많은 변화가 있을수 있는지. . .

 

 

 

 

 

그때는 이 건물만 있었는데 . . . 

 

 

 

 

 

 

 

따뜻한 날씨덕분에 커피와 빵을 사서 야외에서 즐길수 있었다.

빵이 맛있어서 한보따리 사왔다.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점심을 먹기위해 물회집에 왔다.

정말 전망이 좋은 집인데 일반물회가 아닌 해전물회를 시켰는데

먹고나니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에 오지 말자고 . . . .ㅎ

 

 

 

 

이 가게에는 로봇이 음식을 실어나른다.

서빙하는분때문에 로봇을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 혼자서 음식을 실고 왔다.

종업원은 그냥 테이블에 옮겨만 준다. 조금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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