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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바위산과 푸른하늘에 드높이 떠 있는 구름 

그리고 우거진 숲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들 나도 그틈에 끼여 ~~`

 

 

 

 

두 호수를 돌아보고 락아일호수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늘이 어두운 구름으로 덮이기 시작합니다.

 

 

 

 

 

 

 

 

함께 걷는 동반자 너무 좋아서 저렇게 춤추며 걷습니다.  나두 같이 ~~~

 

 

 

 

 

락아일 뷰포인트에서 본 호수 풍경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많아져 조금 어두워 아쉽긴 하지만 ~~~

 

 

 

 

 

 

 

 

 

 

 

 

 

 

 

다 내려와서 뒤돌아보니 하늘은 더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편 하늘은 반대로 아주 파랗습니다.

 

 

 

여기 롯지에서 묵는다면 아침저녁으로 산책하기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주변에 있는 다양한 코스를 다 걸어볼수 있어서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우린 단체관광객이니 감히 꿈도 꿀수 없겠지요???????

 

 

 

 

 

 

 

다시 곤돌라를 타고 내려갑니다.

 

 

 

 

 

 

 

양들이 저 돌길을 줄지어 오르고 있는데 선명하게 보이지 않네요.

 

 

 

 

선샤인 메도우 트레킹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우리가 가장 늦게까지 있어서 먼저 내려온분들은 좀 기다렸지만 . . .

정말 힐링이 되는 선샤인메도우 오랫동안 생각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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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릭호수로 가는도중 전망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정말 아름다운데 안타깝게도 저 아래 산들도 모두 불탔습니다.

짙푸른 낙엽송들로 가득 차 있어야할 산이 앙상하게 불탄 나무들만 서 있습니다.

몇 십년이 흐른후에야 푸르름을 다시 찾을수 있겠지요.

자연발생하는 불이라니 인간이 통제할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발길 닿는곳마다 이렇게 좋아도 되는지요.

이런 풍경속을 거닐고 있으니 가슴이 너무나 설레고 흥분됩니다.

 

 

 

라릭호수입니다.

여기는 호수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있어

호숫가를 걸으며 호수를 조망하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걸을수 있습니다.

 

 

 

 

 

 

 

 

 

 

 

 

 

여기 호수옆에 의자가 있어 준비해간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름다운 호수를 보며 먹는 점심은 정말 꿀맛~~~

파란하늘과 구름과 호수 그리고 그 안에 스며든 나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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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락아일 레이크에 도착했습니다.

이젠 그냥 호수와 파란하늘 그리고 주변 풍경을 즐깁니다.

말이 필요없고 자연속으로 함께 들어갑니다.

서울 출발전 매일 비예보가 있어 걱정했는데 이렇게 날씨가 좋으니 더 이상 바랄게 없지요.

 

 

 

 

 

 

 

 

 

 

 

너무 좋아서 발걸음이 날아갈듯 가볍습니다.

일행 대부분은 보이지 않은지 이미 오래되었고 후미에서 몇몇 사람만 즐깁니다.

 

 

 

 

 

 

 

 

 

 

 

 

 

 

그리즐리 레이크입니다.

산의 나무들이 하얗게 보이는데 나무들이 불에 타서 그렇게 보입니다.

처음엔 바위산처럼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불에 탄 나무들이었습니다.

로키에 불이 난곳이 이렇게 많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캐나다에 산불이 많이 났다는 뉴스를 접했지만 이정도일줄은 . . . 

아   물론 제가 본건 이미 오래전에 불이 난곳이었지만요.

 

 

 

 

 

 

 

 

 

 

 

그리즐리 호수에서 라릭 호수로 가는길도

숲속에 피어있는 야생화와 좁은 오솔길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길도 예쁘고 날씨도 좋고 정말 만족스러운 트레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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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호텔을 출발해 선샤인 메도우로 가는길.

선샤인 메도우 트레일은 로키 최고의 트레킹 루트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트레킹코스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불에 탄 산을 지나갑니다.

 

 

버스에서 내려 곤돌라를 타러가는데 곤돌라 지난 토요일에  운행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곳 곤돌라는 6월말부터 9월초까지 운행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우리는 인솔자와 함께 4명이 타고 출발~~~

 

 

출발하자마자 멋진 풍광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거대한 바위산과 발아래로 펼쳐진 쭉쭉뻗은 낙엽송들이 참 좋습니다.

 

 

 

 

 

 

거의 20여분쯤 곤도라를 타고 내려  리프트로 더 높은곳으로 갑니다.

 

 

 

 

 

 

리프트 내리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황홀했습니다.

스텐디쉬 뷰잉데크 루프의 높이가 해발 2400m라는데

이렇게 높은곳에 드넓은 초원지대가 펼쳐져 있다니 놀랍습니다.

다들 뭐가 그리 바쁜지 사진 몇장 담고 보니 일행들 대부분 저 멀리 사라집니다.

몇몇은 이 풍광을 즐기며 모든 순간을 마음에 새깁니다.

이 멋진 풍광을 보기위해 왔는데 서둘러 가기엔 너무 아쉬우니 . . .

인솔자님이 찍어준 사진인데 많이 담아 주셨네요.

 

 

 

 

 

 

트레킹하는분들이 많지않아 한가롭고 정말 좋습니다.

 

 

 

 

 

 

 

오늘 트레킹 코스는 저 아래 보이는 세개의 호수를 돌아보는것입니다.

록아일호수,라릭호수 그리고 그리즐리 호수입니다.

스텐디쉬뷰잉데크에서도 여유롭게 시간을 보냅니다.

 

 

 

 

 

 

편안한 내리막 길에 양옆엔 키작은 야생화들이 피어있고 ~~~

고개들어보면 파란 하늘과 거대한 바위산군들 뭐라 형언할수 없습니다.

너무 멋진 풍광에 자꾸만 사진을 찍어주시는 일행들

후미에서 천천히 천천히 이 순간을 맘껏 즐길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편안하고 예쁜길을 걷는것만으로도 행복바이러스가 샘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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