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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진섬에서 나와 보얼예술특구라는곳으로 왔습니다.
이곳은 옛창고를 개조해 포스트 모더니즘의 색채가 짙은 예술의 전당이자
시민을 위한 예술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곳입니다.
우리는 특이한 창고형 가게들을 지나 곧장 유명한 펑리수가게로 갔습니다.
이곳에선 시식도 할수 있는데 줄을 서야합니다.
긴줄에 시식은 포기하고 펑리수만 사서 나오는데 그사이 줄이 줄어
시식을 하기로 하고 줄을 섰는데 금방 들어갔습니다.
시식을 마치고 자유시간을 즐기며 이제 주변을 돌아봅니다.
충분한 자유시간덕분에 이 지역을 구석구석 다 돌아봤습니다.
오늘 저녁식사는 샤브샤브인데 1인용이어서 좋았습니다.
고기랑 다른것도 있었는데 . . .
이렇게 또 오늘 하루일정을 마쳤습니다.
물론 저녁에 마트도 가고 호텔에서도 우리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벌써 마지막 밤이라니 너무 빨리 지나간 시간이 아쉽지만
짧은시간이었지만 긴 여운이 남는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