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에서 설악항으로 이동하여 하산식으로 이렇게 푸~~짐한 회를 먹었다.
여성 4명이 먹었는데 다 먹지 못하고 남을정도였다.
술을 마시지 않는 나는 식사후 설악항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싱싱하고 푸짐한 회와 매운탕을 먹고 서울로 돌아오는데
길이 막히지않아 예상보다 일찍 집에 도착했다.
오랜만의 산행 아주 만족스럽고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