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간의 보홀여행을 마치고 다시 마닐라의 보니파시오로 돌아갑니다.
공항으로 가는길 차창밖의 풍경입니다.
참 소박한 공항입니다.
어느 지방도시 버스터미널 같았습니다.
예상보다 공항에 빨리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면세점도 작아서 살만한것도 없어
그냥 의자에 앉아 시간이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다시는 오지못할 팡라오를 떠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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