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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간의 보홀여행을 마치고 다시 마닐라의 보니파시오로 돌아갑니다.

공항으로 가는길 차창밖의 풍경입니다.

 

 

참 소박한 공항입니다.

어느 지방도시 버스터미널 같았습니다.

예상보다 공항에 빨리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면세점도 작아서 살만한것도 없어

그냥 의자에 앉아 시간이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다시는 오지못할 팡라오를 떠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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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라오 아로나비치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머물며 구석구석 돌아보며 담아온 풍경입니다.

 

 

 

 

 

 

 

 

 

 

 

 

 

 

 

 

 

 

 

 

 

 

 

 

 

 

 

 

 

 

 

 

 

 

 

 

 

 

 

 

 

 

 

 

 

 

 

 

 

 

밤이면 오색찬란하게 빛나던 불빛이 저 나무의 메달린 열매?였습니다.

튀지않게 자연과 어울리는 색감으로  ~~~

 

 

 

 

우리가 쉬고 있는 옆에서 열심히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서양인들이 보내는 휴가는 우리와는 너무도 달라 늘 부럽기만 합니다.

하루종일 해변에 앉아 ~~~

 

 

 

 

카메라렌즈에 이물질이 생겨서 까만점이 나왔네요.

해변에 앉아 수평선을 바라보며 저 두분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저런 여유가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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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비치 해변을 따라 산책을 나섰는데 다양한 리조트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전통가옥으로 만든 리조트도 있습니다.

 

 

비치 거의 끝부분에 있는 해난 리조트입니다.

우리가 묵는 리조트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크고 좋은 리조트였습니다.

해변을 산책하다 우연히 들렀는데 주변도 아름답고 특히 수영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잠시 둘러보며 바다와 어우러지는 수영장이 멋있어서 담아봤습니다.

 

 

 

 

 

 

 

 

 

 

 

 

 

 

 

 

 

 

 

 

비치앞에 있는 해변입니다.

 

 

 

 

 

 

 

 

 

 

 

 

 

 

 

 

 

 

저녁에도 잠시 들러보았는데 야경도 멋지네요.

 

 

 

 

 

 

 

 

저녁식사입니다.

필리핀에서 먹은 대부분의 음식은 이름을 모릅니다.

조카가 주문을 했고 또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이 해물탕같은 음식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숯불구이인데 좀 탔네요.  ㅎㅎ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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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다 돌아보고 이제 비치로 나갔습니다.

이곳은 팡라오의 아로나비치입니다.

그런데 바닷물이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검은 해초가 자라고 있어 푸르지가 않네요.

나중에 물어보니 지금이 우기라서 해초가 자라 이런현상이 생긴답니다.

백사장주변은 해초를 걷어내서 맘놓고 놀수 있습니다.

귀여운 남매가 해변에서 놀고 있는데 너무 이뻐서 담아봅니다.

너무나 다정하고 순수한 아이들입니다.

 

 

 

 

 

 

 

 

카메라를 보자 귀여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해줍니다.

정말 귀여운 남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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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방을 배정받고 짐만두고 마을탐사에 나섰습니다.

파란 하늘과 이국적인 집들을 보니 정말 여행을 온것이 실감납니다.

 

 

바다와 하늘과 구름과 야자수나무 정말 그림같은 풍광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바닷속에 검은 수초들이 보이는것입니다.

하늘색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파란하늘에 하얗게 떠 있는 구름도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러 레스토랑에 가서음식을 시켰는데

이름은 모르지만 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을 시켰는데 특이하게 담겨나왔습니다.

 

 

 

 

저 가지요리는 제 입맛엔 별로였습니다.

원래 가지를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요리라고 하기엔 좀 부족했습니다.

 

 

조카가 음식을 시켜서 이름은 모르지만 이것도 정말 맛있습니다.

 

 

식사도 했고 이제 본격적으로 마을 답사에 나섭니다.

오래된 자동차를 화단처럼 꾸며놓았는데 리조트 바로 앞입니다.

 

 

 

 

조그만 가판데에서 과일을 팔고 있네요.

아주 소박하고 작은 가판대입니다.

여기서 바나나랑 망고를 샀는데 바나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작은 구멍가게인데 위험해서그런지 쇠그물같은걸로 막아놓고

작은 구멍으로 돈과 물건을 주고받는것같습니다.

문이 닫혀있어서 실제 구입해보진 못했지만 ~~~

 

 

 

 

 

 

 가게마다 철망으로 봉쇄하고 작은 구멍으로 거래를 하나봅니다.

저 조그만 사각구멍으로 물건과 돈을 주고받는거 같습니다.

 

 

 

 

마을길을 돌아보는데 포장도로가 아닌 흙길을 오랜만에 걸으니

어린시절 고향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저도 시골에서 자라 이런골목길을 뛰어다니며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떨어져 방치된 야자수에서 새순이 나오고 있네요.

참 신기해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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