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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의 펀치볼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20km를 걷는 코스라고 했는데 너무 길다는 분들이 있어 

짧은 코스로 변경되었습니다.

둘레길은 어렵지않아 걸을수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장소 : DMZ펀치볼둘레길  오유밭길

일시 : 2024년6월13일

코스 :  

높이  :  

시간 :  4시간

제일먼저 부부소나무 전망대로 갑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숲길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우거진 숲길을 걸으며 정말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숲길을 걷다보니 자꾸만 코스가 짧아진게 더 아쉽게 느껴집니다.

 

 

 

 

 

 

 

 

 

 

 

숲속 벤치에서 뷔페처럼 원하는만큼 덜어서 점심을 먹었는데

반찬이 다 어찌나 맛있는지 특히 다양한 나물반찬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1시간쯤 더 걸으니 오늘의 코스가 끝났습니다.

아쉬움을 달래려고 더운데도 불구하고 생태식물원을 한바퀴돌았습니다.

 

 

 

 

 

 

 

 

 

 

서울로 바로가기엔 아쉽다며  양구전쟁기념관을 들렀습니다.

자꾸만 숲길을 더 걷고싶다는 생각이 머리에 맴돕니다.

다음에 다시온다면 그때는 맘껏 걷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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