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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에스토니아 팔마세

여행일    :    2017년7월 12일

 

라헤마국립공원에서 나와 이제 팔마세로 출발해 거기서 점심을 먹는다.

팔마세는 18세기 지어진 독일영주의 저택이다.

고즈넉한 정워과 주변풍경을 즐기며 에스토니아 가정식을 맛볼수 있는 식당이라 온것이다.

식당은 예전에 마굿간으로 쓰였던 곳으로 에스토니아 가정식을 먹어볼수 있는곳이다.

차에서 내려 입구로 들어서자 아름다운 저택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문앞에 사람들이 서성이고 있어서 거기로 가는줄 알았는데

우리는 그냥 지나쳐 뒤쪽으로 걸어 멀리 있는 다른건물로 간다.

이곳은 지금생각해보니 박물관으로 쓰이는게 아닌가싶다.

 

 

 

 

뒤쪽으로 가니 아름다운 정원과 작은 건물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영주의 저택답게 드넓은 정원??이 정말 아름답다.

 

 

 

 

 

 

 

 

 

 

 

 

 

 

아이구 스프는 사진찍기전에 이미 배분이 끝나버렸네.

 

 

정말 맛있었던 에스토니아 가정식.

감자를 별로 좋아하지않는 나도 너무 맛있게 구워진 감자때문에 몇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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