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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떠나지 못했던

친구들과1박2일 여수 맛기행여행을 다녀왔다.

직전에 엄마랑 여행다녀오자마자 바로 출발하는 일정이어서

조금 미안하고 부담이 되었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하니

설레고 기대가 되었다.

7시 30분 잠실에서 출발한 버스는 두번의 휴게소를 들러

여수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장어탕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여수에서의 첫 일정은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후 오동도를 돌아오는것이다.

 

 

케이블카에서 본 여수시내모습.

 

 

 

 

 

 

 

 

 

 

 

 

오동도에서 나와 여수시내 곳곳을 둘러보았다.

 

 

 

 

 

 

 

 

 

 

 

 

 

 

오늘 마지막 일정은 저녁식사후 유람선을 타고 여수야경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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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에서 내려와 버스로 이동하여 요즘 여수의 명물이 된 해상케이블카를 탔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엘리베이터를 타고 케이블카타는곳으로 이동하는 다리입니다.

해가 짧아져서 벌써 어둠이 내립니다.

몇장의 사진을 담았지만 흔들려서 ~~~

엘리베이터와 케이블카를 타려면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합니다.

다행이 케이블카는 늦은시간이라 줄이 길지않았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시내를 나오는데 길이 너무 막혀서 고생했습니다.

모여든 차량들이 엉킨데다 도로가 좁아 엉망이었습니다.

간신히 시내로 나와  저녁식사후 숙소로~~~

 

 

 

두번째날 이른아침 오동도에 갔습니다.

날도 흐리고 이른시간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오동도를 한바퀴 산책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계단을 오르자 먼저 누군가 솔방울로 만들어놓은 하트가 눈길을 끄네요.

 

 

 

산책로는 대부분 이렇게 정비가 되어있습니다.

편안히 산책하기에 좋은 길입니다.

 

 

 

용굴을 가려면 오른쪽으로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거기에 가면 바다를 조망할수 있습니다.

 

 

 

 

 

 

 

 

 

 

 

 

 

 

 

 

 

 

 

 

 

등대도 올라갈수 있으니 거기서 조망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시작해 오동도를 한바퀴 산책하는데는 1시간이 채 안걸립니다.

산책을 마치고 일행중 한명이 이 동백열차 티켓을 샀다해서 조금 기댜렸다 탔습니다.

이 기차는 주차장까지 운행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가랑비가 조금씩 내리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 열차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오동도산책까지 마치고 이제 순천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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