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떠나지 못했던
친구들과1박2일 여수 맛기행여행을 다녀왔다.
직전에 엄마랑 여행다녀오자마자 바로 출발하는 일정이어서
조금 미안하고 부담이 되었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하니
설레고 기대가 되었다.
7시 30분 잠실에서 출발한 버스는 두번의 휴게소를 들러
여수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장어탕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여수에서의 첫 일정은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후 오동도를 돌아오는것이다.
케이블카에서 본 여수시내모습.
오동도에서 나와 여수시내 곳곳을 둘러보았다.
오늘 마지막 일정은 저녁식사후 유람선을 타고 여수야경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