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 아르메니아 예레반
여행일 : 2019년5월 30일
예레반 시내에서 잠시 버스로 이동하여 빅토리공원에 왔다.
공원은 지대가 높은곳에 있어 예레반 시내를 다 조망할수 있어서 좋았다.
예레반 시내와 그 뒤에 마치 허공에 떠 있는듯한 아라랏산.
아르메니아인들이 왜 아라랏산을 신성하게 여기는지 알것같다.
거대한 동상이 마더상이다.
높이가 51m나 된다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저렇게 드넓은 공원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
우리는 공원은 돌아보지도 않고 마더상 보고 시내를 배경으로 인증하고 ~~~
난 시내를 배경으로 하는대신 외국관광객을 배경으로 한컷~~~
빅토리 공원에서 내려와 와인 박물관에 왔다.
드넓은 대지에 엄청나게 큰 와이너리다.
헬멧 걸어놓은 모습 넘 귀엽다. 처음엔 뭐 특별한것인줄 착각.
점심식사를 하러왔는데 식당이 박물관처럼 예쁘다.
곳곳에서 주인장의 숨결과 손길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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