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날 강릉에 갔는데 서울엔 많은 눈이 내렸다고한다.
이른아침 눈산행하기위해 도봉산으로 향했다.
입구에 들어서는순간부터 하얀 눈산행이 시작되었다.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에 기분이 좋아진다.
한적하고 눈쌓인 숲길을 둘이서 걸었다.
장소 : 도봉산
일시 : 2022년12월16일
코스 : 도봉산역 . . . 보문능선 . . . 우이암 . . . 원점회귀
높이 : m
시간 : 약 4시간
보문능선 가기전 새에게 모이를 주는 분을 만나
나도 한번 해봤는데 정말 내 손에 앉아서 모이를 먹는다.
신기하고 경이롭다.
엄청 추운날 산행후 따끈한 삼계탕을 먹으니 몸도 풀리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