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비축기지를 돌아보던중 특별한 장면을 목격했다.
공연을 준비하며 연습중인 공연단을 보았는데
줄에 매달려 공연하는모습이 아슬아슬해 보였다.
신기하고 얼마나 무서울까싶은 생각도 들고 한참을 구경했다.
저녁 7시에 공연을 한다는데 그 시간까지 있을수 없어
리허설만 보고 발길을 돌렸다.
이런 공연을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서 궁금하다.
줄하나네 매달려 공연중인 무용수들.
정말 아슬아슬하고 아찔하다.
** 혹시 초상권침해라고 생각하신다면 바로 사진 내리겠습니다. **
비축기지안에 있는 카페.
'* 내나라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꽃처럼 타오르는 백담사계곡의 단풍에 물들다. (0) | 2017.10.23 |
---|---|
아이들과 함께 하기좋은 어린이 대공원 (0) | 2017.10.07 |
석유비축기지에서 문화비축기지로 재탄생하다. (0) | 2017.10.06 |
바람결에 억새가 춤추는 하늘공원 (0) | 2017.10.06 |
북촌 한옥마을 (0) | 2017.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