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참전기념관을 관람하고 버스로 이동하여 소양강 스카이워크에 왔다.
소양강 가운데까지 유리다리를 놓아 관광코스로 개발헸는데 ~~~
강에 왜 이런걸 만들었는지 지금은 이해가 안되지만 겨울에 상고대가 피면 어떨지 모르겠다.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기전에 유리를 보호하기위해 덧신을 신어야한다.
강가운데 있는 이 물고기상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우리벽 너머 강에 비친 하늘모습.
스카이워크를 보고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소양강에 왔다.
2년전에 온걸로 기억되는데 그땐 물이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최근에 비가많이 와서
소양강이 물이 많아진걸 보니 흐뭇했다.
가뭄때문에 맨살을 너무 많이 드러내고 있었는데 소양호가득 넘실거리는 물을 보니
청평사가는 유람선을 타고 싶었지만 시간제한이 있어 잠시후 다시 버스를 타야했다.
버스를 타고 의암댐을 한바퀴도는 드라이브까지 마치니 거의 3시간을 투어했다.
더운날 편하고 싶게 춘천여행을 하고 춘천역에서 다시 상봉역으롤~~~
무료할뻔했던 무더운 일요일 큰돈들지않고 편안한 하루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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