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사에서 바라본 마이봉입니다.
이곳에서 암마이봉 오르지않은 일행들과 만났습니다.
다양한 봄꽃이 만발해 주변분위기가 더 매혹적입니다.
은수사에서 탑사로 가는길인데 입장료를 받습니다.
모든 사찰의 입장료가 없어진걸로 알았는데 3,000원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탑사.
경내에서 무슨 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내려가서 보니 산신제를 지내는것이었습니다.
산행을 오래했지만 사찰에서 이렇게 큰 행사를 하는걸 처음봅니다.
아주 특별한 행사를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북부주차장으로 가기위해 다시 계단을 오릅니다.
까마득해 보이지만 곧 오릅니다.
이젠 또 저 많은 계단을 내려가야합니다.
그래도 즐겁게 내려가며 멋진 풍광에 인증사진도 남겨봅니다.
하산식 두루치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 나물반찬 맛있어서 리필까지 ~~~
하산식후 혼자 호젓하게 근처에 있는마이정원에 들렀습니다.
마이산을 한눈에 담을수 있는곳에 예쁜 꽃밭이 있습니다.
시간이 많지않아 잠시였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