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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립고고학 박물관을 관람했습니다.
입구의 이 아치가 아주 굉장히 높고 거대한데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네요.
이란여행을 하던 당시 우리나라 국립박물관에서 페르시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서울로 유물이 나가서 실물대신 사진만 덩그마니 있었습니다.
소금인간입니다.
1700년전에 살던 사람인데 소금광산에서 발견되었답니다.
점심식사로 메추리케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메추리 두마리를 훈제한듯 했습니다.
밥도 샤프란을 넣어서 아주 예쁜 노랑입니다.
독특하고 맛있습니다.
저녁산책을 나갔다가 너무 어두워서 오래있지 못하고
호텔로 돌아와 정원을 산칙하는데
경비원인 이 청년이 우리에게 장미 한송이씩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참으로 기분좋은 선물이었습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호텔옥상에 올라가봤습니다.
은은한 불빛이 분위기를 한껏 더 좋게 하네요.
같은 등인데도 이렇데 무드있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사람의 관심을 끌수 있을 만큼.
호텔로비에서 불을 밝히는 램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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