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지 : 중국 양삭

여행일 : 2020년 1월 12일

은자암에서 나와 이제 뗏목배를 타러 가는길에

우연히 차창밖으로 보이는 열기구를 봤다.

하늘에서 바라본다면 계림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데 우리 일정엔 없다.

 

 

배를 타기위해 강가에 도착하니 강변마을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저녁무렵이라 햇살을 받은 집들이 더 신비롭다.

 

 

 

 

 

 

 

선착장에서 뗏목형태로 만들어진 배를 타고 강을 유람하는데

정작 제대로 된 뗏목사진이 없네.

강과 어루러진 봉우리들이 아주 이색적이고 아름답다.

좀 더 멀리 내려갔다오면 좋을것 같은데 우리는 1시간쯤 타고

왕복으로 다녀왔다.

이강 유람도 그렇고 배를 타고 풍경보는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 ~~~

 

 

 

 

 

 

 

 

 

 

 

 

'* 중국계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성가무쇼  (0) 2020.02.13
서가 재래시장  (0) 2020.02.12
은자암  (0) 2020.02.09
이강 유람선  (0) 2020.01.22
관암동굴  (0) 2020.01.20
반응형

 

여행지 : 중국 양삭

여행일 : 2020년 1월 12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두려움을 가져온 요즘과 달리 우리가 여행을 출발하기전엔

우한에서 폐렴환자가 발생했다는 정도의 뉴스만 들었다.

그래도 걱정이 되어 여행사에 알아보니 그곳과는 거리가 멀어서 괜찮다고 했지만 . . .

그런데 다녀오자마자 확산되기 시작하니 걱정이 되었다.

인천도착이 16일이었으니 그때는 중국도 그리 심하지않은 상황이었다.

그런데 23일쯤부터 급속도로 보도도 많아지고 환자도 급증하기 시작했다.

다행이 아무일없이 지났지만 은근히 걱정이 되었던 2주일이었다.

더 확산되지않고 무사히 이 시기를 잘 넘길수 있기를 . . . .

 

계림에서 1시간 30분쯤 이동하여 양삭에 있는

은자암동굴 가는길 차창밖풍경은 정말 멋지다.

저 멀리 보이는 바위는 가운데가 뻥 뚫려있어 정말 특이하다.

 

 

 

관음동굴에 비해서 은자암 동굴은 훨씬 더 크고 멋지다.

 

 

 

 

 

 

 

 

 

 

 

 

 

 

 

 

 

 

 

 

 

 

 

 

 

 

 

 

 

 

 

'* 중국계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가 재래시장  (0) 2020.02.12
우룡하뗏목  (0) 2020.02.10
이강 유람선  (0) 2020.01.22
관암동굴  (0) 2020.01.20
계림으로 출발  (0) 2020.01.19
반응형

 

여행지 : 중국 계림

여행일 : 2020년 1월 12일

관암동굴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

동굴내부를 걸어 나와 이강 유람선을 타러왔다.

동굴밖이 바로 이강과 이어져있다니 놀랍다.

신비하고 이색적인 산의 모습에 매료되었다.

 

 

유람선 타는곳에서 가마우지를 상품으로 사진을 찍게하고 돈을 받는다.

 

 

 

 

 

 

 

커다란 유람선에 많은 관광객들이 타고 이강 유람을 하고 있다.

우리도 이런 유람선을 타는줄 알았는데 . . .

 

 

 

 

 

 

우리는 아주 소박한 작은 배를 탔다.ㅠㅠ

그리고 계속 가는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가다가 되돌아오는코스였다.

다른 유람선은 되돌아오는것을 보지못했는데

아무래도 약식 유람선투어인듯하다. 패키지여행이란 정말 . . .

개인적인 생각은 다른일정을 줄이고 유람선을 더 오래 타고

계림의 풍광을 더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람선에서 보는 계림이 정말 좋아서 . . .

 

 

 

 

 

 

 

 

 

 

 

 

 

 

 

 

 

이동중에 마주하는 차창밖풍경이 신비롭다.

 

 

 

바위산 틈틈이 작은 공간에 귤나무들을 심었는데 귤이 주렁주렁열렸다.

 

 

바위처럼 보이는것은 귤나무를 덮은 비닐이다.

우리의 커다란 비닐하우스만 보다 이런 모습을 보니 참 세상은 다양하다.

 

 

 

'* 중국계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가 재래시장  (0) 2020.02.12
우룡하뗏목  (0) 2020.02.10
은자암  (0) 2020.02.09
관암동굴  (0) 2020.01.20
계림으로 출발  (0) 2020.01.19
반응형

 

여행지 : 중국 계림

여행일 : 2020년 1월 12일

늦은도착에도 불구하고 이른시간인 8.30분 호텔을 출발해 일정을 시작한다.

처음가는곳은 관암동굴인데 가는길에 차창밖풍경이 정말 이채롭다.

나즈막한 동산들이 수도없이 펼쳐진다.

꽃피는 봄에 왔다면 훨씬 아름다운 풍광이었을텐데 조금 아쉽다,

 

 

따뜻한 날씨여서인지 귤이 정말 많다.

아래 나무들이 모두 귤나무이고 노란 귤이 주러주렁 열려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동굴입구로 이동하는데 참 소박한 기구다.

 

 

 

 

 

중국의 동굴은 이런 인공조명을 너무 많이 해서 좀 부담스럽다.

자연스런색의 조명이 훨씬 편안하고 좋아보일듯한데.

 

 

동굴을 나갈때는 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간다고 한다.

 

 

 

동굴안에서 기차를 타고 다시 이동하여 동굴을 관람한다.

 

 

 

 

 

 

갑자기 가이드가 조명을 끄니 동굴안을 다른 화면들이 채운다.

계절을 바꿔가며 화면이 변하는데 츄치한듯한데 신선하기도 하다.

 

 

 

 

 

 

 

 

 

 

 

 

 

 

 

 

 

 

'* 중국계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가 재래시장  (0) 2020.02.12
우룡하뗏목  (0) 2020.02.10
은자암  (0) 2020.02.09
이강 유람선  (0) 2020.01.22
계림으로 출발  (0) 2020.01.19
반응형

 

여행지 : 중국 계림

여행일 : 2020년1월 11,12일

2020년 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중국 계림에 다녀왔다.

옆지기덕분에 뜻하지않은 겨울여행을 하게된다.

갑자기 가려고하니 마땅히 갈만한곳을 찾기가 힘들어 여행적기는 아니지만

그동안 가보고싶었지만 아직 다녀오지못한 계림을 가게되었다.

날씨도 우리나라보다 따뜻하다고 하니 별 걱정없이 출발한다.

공항에서 함께 할 일행들과 단체비자를 위해 얼굴을 익히고 출발을 기다리며 . . . .

 

 

 

비빔밥대신에 생선덮밥을 먹었는데 맛은 그냥 ~~~

 

 

4시간이 조금 더 걸려 계림공항에 도착하니 어느새 현지시간 12시가 넘었다.

1시가 다 되어 가이드만나 호텔도착해 씻고 자려니 3시가 되어간다.

 

 

6.30분부터 아침식사를 할수 있어 서둘러 식사하고

출발하기전 잠시 호텔주변을 돌아본다.

망고요플레와 쌀국수가 특히 맛있었다.

 

 

호텔은 호수옆이라 산책하기도 좋고 시설이 좋으니 아침식사도 만족스럽다.

 

 

호텔바로앞에 호수가 있어 잠시 아침산책을 즐겨본다.

 

 

 

 

한겨울여행인데도 이곳엔 봄인듯 꽃이 피어있다.

우리보다 따뜻한 날씨여서 다행이다.

 

 

 

'* 중국계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가 재래시장  (0) 2020.02.12
우룡하뗏목  (0) 2020.02.10
은자암  (0) 2020.02.09
이강 유람선  (0) 2020.01.22
관암동굴  (0) 2020.01.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