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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에서의 마지막 조식입니다.

늘 같은듯 조금은 다른 식사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출발시간이 늦어 호텔옆 카페에서 커피까지 한잔 했습니다.

참 여유로운 여행입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일정으로 불광산에 왔습니다.

불광사로 알고 왔는데 이쪽으로 오르면 불광산인가 봅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이 문을 통과해서 갈수 있는곳은 시간상 가지 못했습니다.

 올라가면 어떤곳이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옆으로 가면 많은 건물이 있으니 불광사가 맞는거겠지요?

 

 

 

 

 

 

 

 

 

 

 

 

 

 

 

 

 

 

 

 

 

 

 

 

 

 

 

 

 

 

 

 

 

점심식사는 중국식이어서 다같이 둘러앉아 먹다보니 사진을  다 못찍었네요.

 

 

 

 

 

 

식사후 가오슝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시간을 보내다 탑승하기전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마지막 식사로 우육면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성사된 이번 여행을 마칩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며 행복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언제 다시 또 이런 시간을 가질수 있을지 기약할수 없지만

종종 함께 즐길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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