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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을나와 점심을 먹고 산방산으로 갑니다.

산방산이 가까워지니 드디어 노랑유채꽃이 보이네요.

꽃을 보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는걸까요.

 

 

기분좋은것도 잠깐 사진을 찍으려면 1,000원씩 내라는 팻말이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별로 큰 밭도 아닌데 관광객을 상대로 장사를 하려고 심은것같습니다.

우린 그냥 지나치고 산방산쪽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용머리해안을 돌아보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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