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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3박4일 여행마지막날입니다.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마지막날 아침 금호리조트앞 올레길을 잠시 걸었습니다.

해안절벽이 아름다운 길이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걸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한 코스입니다.

 

 

 

 

리조트앞이라 이국적인 풍광도 만날수 있네요.

여기를 지날때는 마치 해외에 나온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산책후 돌아가는 길 마치 우리나라를 닮은 길을 보았습니다.

일부러 만든것같지는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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