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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일찍 먹고 옵션으로 나이트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야시장에 와서 자유시간이 주어져 각자 자신이 원하는 쇼핑을 했습니다.

나는 여기서 좋아하는 예쁜 보라색 블라우스를 하나 샀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시장엔 관광객이 없어 정말 한산합니다.

 

 

 

 

 

 

 

 

시장 자유시간을 마치고 송태우를 타고 시내를 돌아다닙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돌아다니다 과일시장에 들렀습니다.

 

 

 

두리안 가게에서 가이드가 엄청많은 양을 샀습니다.

두리안을 이렇게 많이 먹게 해주다니 놀랍습니다.

나는 두리안을 좋아해서 정말 끝까지 먹었습니다.

 

 

 

한 테이블에 4명이 앉았는데 한분은 못먹고

옆지기는 두세개 정도 먹고 저와 다른 일행한 분 둘이서 다 먹었습니다.

평생 이렇게 두리안을 많이 먹을날은 없을듯하네요.

거기다 망고 1kg씩 준다고 해서 룸당인줄 알고 1kg 더 샀는데

호텔 도착해서 받으니 인당 1kg이었습니다.

덕분에 남은일정동안 망고도 아주 실컷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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