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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아르메니아 예레반

여행일 : 2019년5월 29일

오늘 저녁식사는 이곳에서 했다.

입구부터 중국냄새가 물씬 풍기는데 음식은 어떨지 기대가 된다.

코카서스 여행내내 음식은 늘 맛있었는데 벌써 몇달이 지나고보니

사진이 없으니 정작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저녁식사후 호텔로 돌아왔지만 우리는 숙소에 머물지 않고 예레반 시내를 배회하며

이곳저곳 볼만한 것들을 찾아다녔다.

길을 지나다 우연히 만난 수도원인데

저녁 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나는 수도원이 한층 성스러워보인다.

 

 

 

돌아다니다 광장에 도착하니 화려한 야경아래 분수쇼가 한창이었다.

많은 관광객들이 광장에서 분수쇼를 보며 야경을 즐기고 있다.

 

 

 

 

 

 

 

광장에서 호텔로 돌아오는길 호텔앞의 2800여개의 작은 분수대를 구경했다.

형형색색의 분수들이 시시각각 색을 바꾸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아침엔 가동을 하지않았던 분수가 조명속에서 솟아 오르니 아주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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