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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층으로 내려와 내부를 천천히 둘러봅니다.

아주 사소하다고 생각될만한 부분까지도 세심한 손길로 만들어진 모습이 감탄스럽네요.

창문하나하나 모양이나 색감 그 창이 햇빛을 받았을때

눈부시게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몇시간을 보냈지만 발길이 떨어지지않을만큼 매력적인 곳입니다.

 

 

 

 

 

 

 

 

 

 

 

 

 

 

 

 

 

 

 

 

 

 

 

 

 

 

 

 

 

 

 

 

 

 

 

 

 

 

 

 

 

 

 

 

 

 

 

 

 

 

 

 

 

 

핀토아트뮤지엄관람을 마치고 나와서 검색으로 택시를 잡으려는데

외곽이라서  주변에 택시가 없어 (그라브택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저 툭툭이를 보며 안전하다면 타고 싶어졌습니다.

다행이 얼마지나지 않아 택시를 잡을수 있었는데 차가 도착하자 제일먼저

뮤지엄경비원이 다가가 기사를 확인하고 우리에게 저 택시가 맞는지 확인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여러단계에서 안전을 보장받을수 있어 택시를 이용한 여행을 합니다.

 

 

 

 

뮤지엄에서 돌아온후 조카가 맛있는 일식집에 가자며 마카티로 갔습니다.

보니파시오처럼 마닐라의 신도시중 한곳이라는데

여기도 아주 깔끔한 새로세운 도시였는데 저녁이 되자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일식집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후식으로 카페에서 망고쥬스를 먹었는데 쥬스맛에 빠졌습니다.

마닐라에 머무는 내내 매일 한잔씩 망고쥬스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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