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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체험을 마치고 이제 숙소가 있는 힌톤으로 갑니다.

이틀동안 쿠트니에서 머물렀는데 힌튼은 어떤곳일지 기대가 됩니다.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여 안녕.~~~

 

 

 

 

 

 

빙하체험을 마치고 힌톤으로 가는길 스카이워크를 지나는데

우린 들르지않고 그냥 지나쳐서 차창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다니 좀 무서울것같기는 합니다.

 

 

 

여기도 불탄나무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차창밖 풍경만으로도 로키여행을 맘껏 즐길수 있습니다.

계속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을만큼 다양한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식사는 힌톤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먹습니다.

힌톤시내에 있는데 아주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깔끔하고 예쁘게 꾸민 외관부터 마음에 듭니다.

음식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호텔로 가는도중 끝없이 이어지는 콘테이너를 실고 가는 기차입니다.

서부에서 동부까지 간다는데 그 수를 헤아릴수 없을만큼 깁니다.

 

 

 

체크인 후 룸메이트와 동네 산책을 나섰습니다.

참 깨끗하고 정갈한 마을입니다.

물론 약간 열악한 집들도 보이긴 합니다.

 

 

 

 

밤 9시 50분쯤 되었는데 이제 해가 지려합니다.

이러니 하루가 아주 길어서 하고싶은 산책을 맘껏 즐길수 있었습니다.

 

 

 

호텔과 붙어있는 김치 하우스 주인이 한국인이 아니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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