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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원에서 내려와 위에서 보던 마을로 들어왔습니다.

마을로 들어가면서 차창밖으로 보이는 전경입니다.

 

 

 

  저런 절벽에서도 나무가 자라고 꽃도 피고~~

 

 

 

  

 

 

점심먹을 식당외관입니다.

식사도 맛있고 전망도 정말 좋아서 바위군이 한눈에 보입니다.

식당안에서 절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유럽에서는 항시 샐러드가 먼저 나오고 식사가 나오는데 샐러드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 양배추속에 들어있는 밥 일품이었습니다.

돼지갈비 바베큐도 정말 맛있어서 저렇게 큰걸 다 먹었습니다.

 

 

 

 

 

 

 

 

 

 

 

 

창밖으로 바위절벽이 보여 기념으로 한장 찍었습니다.

 

 

 

 

 

 

식당에서 나오면 이런 풍경들을 접할수 있습니다.

마을을 잠시 돌아보면 좋을텐데 식사를 마치니

이제 다시 다음장소로 이동해야해서 식당앞에서만 잠시 서성이며 둘러보았습니다.

 

 

 

 

 

 

 

 

 

 

 

 

 

 

 

  

 

 

 

 

 

 

 

 

식사하고 나오니 어디서 나타났는지 구름들이 나타났습니다.

더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다시 다음장소로 떠나면서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입니다.

메테오라여 안녕~~~~

언젠가 다시 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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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오라는 그리스 중부 테살리아 지방의 서단에 있는 수직 바위군들과 그 위에 세운 몇개의 수도원을 총칭합니다.

명칭은 공중의란 뜻을 가진 그리스어에서 유래하였습니다.

11세기 초 최초의 스키티가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버스에서 내려 수도원을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두개의 수도원을 교대로 입장시키는데

오늘은 두번째 수도원인 발람수도원이 입장가능해서 이제 그곳으로 갑니다.

바로 이 사진이 발람수도원입니다.

 

 

 

 

 

 

 

 

 

 

 

 

첫번째 수도원인데 아쉽게도 오늘은 입장이 안되어 사진만 찍고 

버스로 발람수도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수도원이 설산과 묘한 조화를 이루네요.

여기가 발람수도원보다 더 커 보이는데 입장불가능하니 어쩔수 없습니다.

 

 

 

 

 

 

 

 

 

 

 

 

발람 수도원입구에서 올려다본 첫번째 수도원인데 이름을 잊었습니다.

 

 

 

 

 

 

 

 

 

 

 

 

 

 

 

저 다리를 건너면 발람수도원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수도원 입구입니다.

 

 

 

오늘 우리가 입장할 발람 수도원인데

올라가는 계단이 구불구불 하네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데

입장하기전 여자들은 치마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그곳에서 치마를 제공하니 바지입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치마입고 갔는데도 거기서 주는 치마입었습니다.

보자기처럼 생긴건데 휙 두르면 끝입니다.

올라가는데 바람도 불고 치마 날릴까봐 덧 입었지요.

 

 

 

예전엔 저 건물에 설치된 도드레로 사용할 물건을 올렸다고 합니다.

까마득한 절벽위 건물에 느러진 줄이 보이네요.

 

 

 

 

 

 

 

 

 

 

 

 

 

 

 

수도원에 올라서 본 주변 풍광입니다.

 

 

 

 

 

 

발람수도원입니다.

 

 

 

 

 

 

 

 

 

 

 

 

발람수도원에서 본 반대편 수도원입니다.

 

 

 

 저 다리를 건너 수도원으로 들어왔습니다.

 

 

 

수도원은 아래서 봤던것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많이 넓었습니다.

다양한 시설들이있어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해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수도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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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테오라로 가는데 메스컴으로만 보던 공중수도원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티비프로그램 하늘에서 본 세계에서 절벽위에 세워진 수도원을 보며 과연 갈수 있을지 꿈꾸던 바로 그곳입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수도원으로 가는 도중에 만나는 풍경 아직은 높은산은 눈이 덮여 있습니다.

푸른 들판과 하얀고산 그리고 들판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야생화들

정말 뭐라 형언할수 없을만큼 아름답습니다.

 

 

 

 

 

 

메테오라가는길은 설산이 우뚝 솟아 있어 장엄함이 느껴집니다.

 

 

 

아~~드디어 절벽위에 점만큼 작은 집들이 보입니다.

저런 절벽위에 어떻게 올라서 집을 짓고 수도생활을 했는지 상상하기 힘드네요.

 

 

 

차창밖으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군이 병풍처럼 둘러쳐있습니다.

어떻게 저 높은 절벽위에 수도원을 지을 생각을 했는지 사람의 능력에 다시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이 사진들은 차창밖으로 보이는 모습을 담은것입니다.

 

 

 

 

 

 

 

 

 

 

 

 

카메라를 줌으로 당기니 아스라히 절벽위에 수도원이 보입니다.

저 거대한 절벽 사진보다 훨씬 높습니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산위로 오릅니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모습에 넋을 잃고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구불거리는 길때문에 자꾸만 흔들리지만 개의치 않고 열심히 눌렀습니다.

정말 상상할수 없을만큼 신비합니다.

 

 

 

 

 

 

 

 

 

 

 

 

 

 

 

 

 

 

구불구불 산길을 오르며 눈앞에 펼쳐지는 수도원모습이 다들 할말을 잃게 합니다.

그져 탄압을 피해 기도하겠다는 일념으로

이런 절벽꼭대기에 수도원을 지을 생각을 했다는 사실만이 놀라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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