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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1박2일동안 일본의 기타큐슈를 다녀왔다.

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많이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작은아이 내외가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했다고 함께 가자고 하는데

너무짧은 일정이어서 좀 망설여지기도 했는데 정말 잘 다녀왔다.

이렇게 함께 해 준것만으로도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는 기분이다.

고맙고 고마운 일이다.

 

새벽부터 서둘러 출발하니 기티큐슈호텔에 도착하니 10시다.

아침겸 점심은 고쿠라역 3츧에 있는 텐진 호르몬에서 먹었다.

참고로 우리는 고쿠라역에 있는 스테이션 호텔에 묵었다.

애들 덕분에 생전 들어보지도 못했던 음식을 먹었는데 기대보다 맛있었다.

 

 

철판에 구워서 나온 음식인데 메뉴마다 고기종류가 달랐다.

하얗게 보이는건 숙주.

 

 

 

 

호텔이 고쿠라역이라 고쿠라성가는것도 아주 쉬웠다.

도로가 아주 찾기 쉽게 사방팔방으로 연결되었다.

고쿠라 성으로 가는 다리위에 설치된것.

 

 

 

 

 

 

고쿠라성.

 

 

 

 

 

 

 

 

 

 

 

 

성은 보수공사중이어서 입장할수가 없었지만

 손녀랑 한~~참을 놀다 내려왔다.

 

 

 

 

 

 

웨딩촬영하는 모습 찍으라고 포즈를 취해준다.

 

 

인력거로 주변관광을 하는 사람도 보인다.

 

 

야사카 신사.

 

 

 

 

오늘 결혼식이나 아님 어떤 행사가 있었던듯하다.

신사안이 자동차로 가득찼다.

 

 

 

 

신사에서 고쿠라성으로 가는길.

 

 

 

 

 

 

 

 

신사를 나와 다시 주변을 돌아본다.

 

 

 

 

 

 

 

 

 

 

 

 

 

 

 

 

 

 

건물벽 조형물에 마치 장식처럼 앉아있는 비둘기들.

사진으로 보니 정말 원래 만들어놓은 조형물같다.

 

 

맛있는 햄버거집이라는데 난 모르니 사오기를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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