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도 남한산성을 올랐다.

산성으로 올라가는길이 많아서 요즘은 안가본코스로 간다.

별로 어렵지않게 올라 소나무숲에서 휴식하고 내려오면

몸도 마음도 치유되는것 같다.

손녀 유치원 보내고 나면 답답하고 지루하기만 할 시간이지만

이렇게 산에 올라 정상 소나무숲에 있으면 한없이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된다.

 

 

 

 

산성바로 아래로 내려가보니 사찰이 있다.

항상 정상능선에만 있다가 가서 그동안 몰랐는데 오늘은 볼일이 ~~~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와대 뒷산  (0) 2022.07.05
안산.인왕산  (0) 2022.07.05
안산. 인왕산  (0) 2022.07.05
대모산  (0) 2022.07.04
용마산 철쭉  (0) 2022.07.03
반응형

 

4월 15일 남한산성의 봄은 어디까지 왔을까?

연초록의 새싹들이 앞다투어 자라고 있다.

오늘은 새로운 코스를 오른다.

 

 

 

 

 

 

 

 

 

 

 

내려오는길 웅덩이가 있는데 나뭇잎들때문에 물이 좀 지저분하지만

올챙이는 무지하게 많았다.

올챙이 때문에 더 그렇게 보인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마산 철쭉  (0) 2022.07.03
손녀랑 남한산성  (0) 2022.07.03
용마산  (0) 2022.07.02
금대봉 대덕산 둘  (0) 2022.07.01
금대봉 대덕산  (0) 2022.07.01
반응형

 

3월 16일 오늘은 남한산성을 잠시 다녀왔다.

아직 봄은 먼곳에 있는지 숲은 삭막하다.

 

 

 

 

 

 

남한산성 정상에 가면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많아 정말 좋다.

마음이 안정되고 평온함이 온 몸을 감싸준다.

이래서 힘들때 자꾸 산을 찾아 나서게 된다.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평 둘레길  (0) 2022.06.24
은평둘레길  (0) 2022.06.13
난지도 메타쉐콰이어길  (0) 2022.04.03
가을 창경궁  (0) 2022.03.17
가을 조계사  (0) 2022.03.15
반응형

 

7월 8일 오늘은 지금까지 한번도 가본적없는 길로

남한산성을 올라가보려고 한다.

 

 

 

 

 

 

 

 

예전에 다니던 길과는 완전히 다르게 계단이 많고 

돌도 많아 별로 맘에드는 코스가 아니네.

 

 

 

 

 

 

 

 

오늘은 오랜만에 수어장대까지 왔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자령  (0) 2022.03.11
함백산  (0) 2022.03.05
남한산성  (0) 2022.02.25
남한산성  (0) 2022.02.20
도봉산  (0) 2022.02.14
반응형

 

오늘은 그동안 한번도 가보지 않은 코스로 남한산성을 올랐다.

자주오게되니 자꾸 다른코스를 찾게된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백산  (0) 2022.03.05
남한산성 다른코스  (0) 2022.02.26
남한산성  (0) 2022.02.20
도봉산  (0) 2022.02.14
새해일출  (0) 2022.02.05
반응형

 

7월7일 작은아이집에서 손녀를 유치원에 보내고

근처에 있는 남한산성을 다녀왔다.

어~~쩌다 한번씩 오곤하는 남한산성 오늘은 혼자 걷는다.

싱그러운 신록이 우거진 숲길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길이다.

특히 이렇게 흙길을 걷는것이 더없이 행복하다.

 

 

 

 

 

 

어린이날 손녀랑 왔을때 이 웅덩이에 올챙이가 많았는데

지금 개구리가 보이지않네. 다 어디로 간걸까?

 

 

 

 

 

 

 

 

 

오늘은 남한산성쪽이 아니고 금암산쪽으로 가봐야겠다.

남한산성으로 오르는길보다 훨씬 편하고 숲길이 더 좋다.

 

 

 

 

 

 

 

 

 

금암산까지 가보려고 했는데 사람이 없고 숲이 우거져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드니 더 이상 갈수가 없어 되돌아와 남한산성으로 올랐다.

하산은 다른길로 내려왔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산성 다른코스  (0) 2022.02.26
남한산성  (0) 2022.02.25
도봉산  (0) 2022.02.14
새해일출  (0) 2022.02.05
구담 옥순봉  (0) 2022.01.23
반응형

 

늘 가는 산악회에서 제주도를 갔는데 참석하지 못해서 친구랑 오랜만에 남한산성길을 걸었다.

마천역에서 만나 들머리로 들어서 수어장대짜기 올랐다.

다시 되돌아 내려오는길은 구리둘레길을 따라 덕풍동까지 장장 6시간을 걸었다.

함께 산행할수 있는 친구가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정말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구리둘레길을 걷다보니 작은 동산같은 산에도 표지석이 있다.

지인의 말에 의하면 하남시 부시장이 산행을 좋아하는데

그분이 하남에 있는 산에 표지석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무슨산인지도 모르고 지나쳤는데 알게된건 좋았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이 내려앉은 용마산  (0) 2018.03.02
석모도 해명산.상봉산  (2) 2018.03.01
아주 청명한 날 북한산에서  (0) 2018.01.19
오서산 둘  (0) 2018.01.14
오서산  (0) 2018.01.12
반응형

 

아침에 갑자기 남한산성에 가자는 옆지기 의견으로

물과 배만 조금 싸가지고 길을 나섰다.

버스타고 전철타는시간이 아까워 요즘은 집에서 가까운 용마산과 아차산만 다녔는데.

5호선 마천역에서 10여분쯤 걸으면 남한산성입구로 들어선다.

2년만에 오는것같은데 남한산성 등로가 많이 변했다.

예전에 다니던 길로 올라갔는데 공사로 산등성이가 절개되어서 놀랐다.

다행이 길은 있어 오르긴했지만 . . .

 

 

 

 

 

 

그래도 꽃은 예쁘게 피어있다.

 

 

 

숲에 들어서자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이 불어와 등산하기에 좋은 계절임이 느껴졌다.

 

 

 

늘 오르던길이 아닌 등로로 가보기로 하고 연주봉옹성으로 향한다.

거리가 가까운대신 경사는 심할것으로 예상된다.

 

 

 

 

 

 

 

 

 

역시 꾸준한 오르막후 마지막 복병 계단 엄청나게 많았다.

오르고

 

 

 

오르고

 

 

 

 

 

 

 

 

 

 

 

 

마지막 오름길 이길을 오르면 연주봉옹성에 도달한다.

 

 

 

 

 

 

드디어 시야가 트이며 성벽에 도달하자 파란 하늘과 구름 그리고 옹성의 모습이 멋지다.

 

 

 

 

 

 

성벽은 가을냄새가 물씬 풍긴다.

 

 

 

수어장대쪽으로 가다 작은 오솔길로 들어서니

호젓하고 조용한 소나무숲길이 나왔다.

처음보는 길인데 정말 걷기좋고 공기도 맑아서 맘에 들었다.

이런길이 있다는 사실을 왜 몰랐는지 아니면 예전에 없던길이 사람이 많아지면서

새로 생긴건 아닌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다음에 다시오면 한바퀴 다 돌아보고싶다.

 

 

 

 

 

 

남문에서 남한산성 주차장으로 내려가 두부집에서 순두부와 파전으로 점심먹고

다시 등로를 따라 올랐다.

이 길도 오솔길이어서 좋았다.

2년만에 참 많이 변한건지 아니면 그동안 내가 몰랐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정말 걷기좋은 코스를 알게 되어 앞으로는 종종 남한산성에 올것같다.

남문으로 올라오는 사람들이 보인다.

 

 

 

 

 

 

 

 

 

 

 

 

 

 

 

남한산성 여러번 왔지만 이렇게 사람이 많은건 처음봤다.

주차장은 차들로 넘쳐나고 도로는 길게 막히고

식당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고 가을이어서 그런가???

갑작스럽게 나선 산행이지만 만족한 시간을 보냈다.

가끔은 이런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수요일과 목요일에 있을 설악산 공룡능선 1박2일 산행을 대비해 열심히 산행했다.

5시간여의 어렵지않은 등반은 기분을 좋게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