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지    :    라트비아 리가

여행일    :    2017년7월 10일

 

시내에서 한식인 육개장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해외에 나와서 한식먹는걸 좋아하지않는다.

이국에 왔으면 그나라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인데 오늘도 역시 한식은 그저 ~~`

오후일정은 유람선 타는것으로 시작한다.

구시가지옆에 있는 다우가바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돌아온다.

유람선에서 본 리가시내 모습은 하늘도 한몫을 해주어 더 좋았다.

 

 

 

 

 

 

 

 

 

 

 

 

 

 

 

 

 

 

 

 

 

 

 

 

 

 

 

 

 

 

이 지역은 부유층들이 산다고 하더니 집집마다 요트도 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유람선에서 내려와서 본 우리가 탔던 유람선.

옵션이라서 할까말까 망설이다 오전에 자유시간을 충분히 보내서 탔는데

후회없을만큼 멋진 광경을 보여준 리가의 유람선이었다.

시간여유가 된다면 타보는것이 좋을것같다.

 

 

반응형

 

여행지    :    라트비아 리가

여행일    :    2017년7월 10일

 

돔광장에서 헤어져 자유시간을 즐긴다.

구시가지 골목골목을 돌아보기로 하고 나섰는데 가게마다 이렇게 예쁜 꽃들로 꾸며져있다.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워 가게안을 둘러보고 배경으로 사진도 담는다.

 

 

 

 

 

 

겨울이 길어서인지 따뜻한 계절에는 꽃으로 많은표현을 하는듯하다.

어느집이나 예쁜 꽃장식으로 주변을 화사하게 했다.

 

 

 

 

 

 

 

 

돌아다니다 보니 시청사앞광장의 검은머리전당에 다시왔다.

 

 

조금전 왔을때는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있다.

 

 

 

 

 

 

이 작은 건물은 1221년에 건축된것같다.

지금도 여전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중세시대의 레스토랑인것같은데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다양한 건축양식의 건물들이 즐비한 리가 구시가지를 구석구석 돌아보고

몇가지 원하는기념품 구입하고 150년 된 빵집에서 빵도 사고 다시 돔성당앞 광장 만남의 장소로 돌아왔다.

너무나 아름답고 날씨마져 도와주어 맘껏 리가 구시가지를 즐길수 있었다.

이제 가이드를 만나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반응형

 

여행지    :    라트비아 리가

여행일    :    2017년7월 10일

 

구시가지에서 유명한 삼형제건물인데

일행들이 앞에서 다 가려 정작 3개의 건물을 한컷에 담지 못했다.

다행이 셀카로 찍은게 있었다.  ㅠㅠ

 

 

 

 

맨 오른쪽 하얀건물이 가장 오래되었고 중간건물은 1646년이라고 건설된해가 표시되어있다.

 

 

삼형제건물을 보고 돔성당이 있는 광장으로 와서

자유시간후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일행들과 헤어져 각자 시간을 보냈다.

 

 

 

 

 

 

광장 주변의 다양한 건축물들

 

 

 

 

 

 

 

 

 

 

 

반응형

 

여행지    :    라트비아 리가

여행일    :    2017년7월 10일

 

브레멘음악대를 보고 구시가를 돌아본다.

너무나 깔끔하고 아름다운 도시 리가 오랫동안 기억하기위해

앞서가는 일행들뒤에서 인증을 남긴다.

 

 

 

 

맑은 날씨 덕분에 건물의 색감이 그대로 살아있어 더 아름답고 선명하게 보인다.

건물마다 특이한 조각상과 다양한 형식의 지붕 그리고 조금씩은 다른 외관들~~~

길옆의 카페들도 다양한 꽃장식으로 꾸며놓아 들어가고싶게 했다.

 

 

 

 

 

 

 

 

 

 

리가에서 유명한 건물중 하나인 고양이건물이다.

이 건물주를 대길드에서 회원으로 받아주지않아 건물주가 항의표시로

고양이상의 엉덩이를  맞은편 대길드건물를 향하게 했는데

그쪽에서 항의하고 회원으로 받아주어 그 후에는 머리를 그 건물을 향하게 했다고 한다.

바로 맞은편 건물이 대길드.

 

 

 

 

 

 

라이마 광장에 빌뉴스에 있던 발트의 발이 여기 리가의 광장에도 있다.

이 길을 따라 탈린까지 이어졌으리라.

 

 

 

 

라티비아 자유와 해방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멀리 떨어진 라이마광장에서 잠시 설명만듣고 떠난다.

 

 

완전히 당겨서 겨우 찍었다.

아쉬워라 ~~~

 

 

 

반응형

 

여행지    :    라트비아 리가

여행일    :    2017년7월 10일


 

유르밀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오늘은 리가에 왔다.

리가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라고 한다.

다양한 건축양식(고딕,바로크,고전주의,현대적인 건축물)의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구시가지는 정말 아름다웠다.

특히 세계최대의 아르누보건축물이 잘 보존되어있고

1201년부터 지어진 건축양식이 있으며 지금도 전통양식의 목재건물이 시내에 현존하고 있다.

 

시청광장주변에는 검은머리전당,시청사와 성베드로 성당이 한눈에 들어온다.

리가구시가지광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띄는 건물이 있었는데 검은머리전당이라고 한다.

검은머리 전당은 상인 길드인 검은머리가 이 건물을 사용해서 명칭이 이렇게 되었다.

이 길드는 결혼하지않은 상인과 선장을 회원으로 하는 상업길드였다고 한다.

검은머리전당은 1334년 처음 지어졌으며 제2차 세계대전과 라트비아를 점령한 소련에 의해 파괴되었는데

1999년 새로 복원한것이 현재의 모습이라고 한다.

지금은 대통령집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건물 위쪽에 쓰여있는 글은 처음 지어진 1334년과 복원된해인 1999가 쓰여있다.

그 아래 4개의 검은 석상은 각각 바다의 신 포세이돈, 조화의 여신 하모니아,

평화의 여신 에이레네, 그리고 전령의 신 헤르메스를 나타낸다고 한다.

여행자나 무역상인들이 리가에 머무는동안 여관이나 연회장소로 사용된 700년의 역사를 지닌곳이다.

더 많은 설명을 해주었는데 벌써 많은 부분이 기억나지 않는다.

일부는 인터넷검색으로 기억을 되살렸다.

 

 

 

 

 

 

 

 

성 베드로성당을 배경으로 찍어달라고 했는데 성당첩탑이  ~~~

 

 

시청사건물.

 

 

123m의 첩탑이 있는 성 베드로성당

전망대에 올라가 리가 시가지를 보고 싶었는데 휴관이어서 아쉬웠다.

 

 

성당의 출입문.

 

 

 

 

 

 

성요한교회

 

 

성베드로 성당 주변에는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들이 있어 아름다웠다.

몇몇 상인들이 좌판에서 물건도 팔고 있었고.

 

 

 

 

브레멘음악대 이 조형물은 독일의 브레멘시가 기증했다고 한다.

당나귀,개, 고양이, 수탉이 있다.

4마리의 동물형상이 있는데 입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데 더 높은곳을 만지면 더 잘이루진단다.

다들 열심히 만져서 맨 아래 당나귀의 입이 가장 반짝인다.

낮아서 그만큼 많이 만졌다는 것이다.

두번째까지는 어렵지않지만 그 위는 뛰어봤지만 좀 어려웠다.

 

 

 

 

성 베드로성당의 첩탑을 담기엔 너무나 커서 각을 벗어나야만 했다.

 

반응형

 

잠시 후 또 긴여정의 여행을 떠난다.

집에서 출발해야할 시간이 되어가는데 하늘이 점점 어두워져서 걱정이다.

어제오후처럼 장대비가 쏟아지면 공항버스 타러갈때 난감할텐데

제발 버스탈때까지만 비가 내리지않기를 ~~~

발틱해의 작은 나라들 발트3국여행을 떠난다.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에스토니아 이름조차 생소한분이 있겠지만

북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곧 와야지 했는데 벌써 6년이나 지났다.

세월이 정말 빠른거지.

여행을 떠나기전에 설레는 마음을 달래며

미지의 나라에 대한 기대로 가슴벅찬 시간이다.

이 사진은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