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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골목에 들어서니 아주 긴 골목이 온통 먹을것입니다.

다양한 꼬치와 음식들을 길에서 쉽게 사먹을수 있네요.

저녁식사를 막 끝낸후라서 아무것도 사먹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꼬치가게인데 정말 셀수 없을만큼 많은 종류가 있네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다들 먹을거 하나씩 들고 거리를 배회하면 고성의 낭만을 즐기고 있습니다,

 

 

 

 

 

 

 

 

 

 

 

 

골목을 조금만 벗어나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모습의 도시가 있습니다.

수로를 따라 조성된 가게들은 물때문에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고성의 중심인 사방가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조금 높은곳에 위치한 커피샾에서 내려다본 고성의 모습은

온통 기와지붕이 연속되어 끝이 보이지 않네요.

 

 

 

 

 

 

전망이 끝내주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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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을 가진뒤 저녁식사를 하기위해서 모여 식당에 갔는데

사방가(여강 고성의 가장 번화한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2층 전망이 좋은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는 사진찍는다고 다들 배려해 주셔서 창가자리에 앉아 

사방가를 바로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식당내부도 정말 화려하게 꾸며놓았습니다.

 

 

 

식사가 끝났을때 갑자기 밖에서 음악소리가 들려와 보니

공연단이 오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사방가가 사람들로 붐빕니다.

 

 

 

2층에서 본 모습입니다.

흥겨운 음악과 사람들의 모습이 보기 좋아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공연단이 춤추고

 

 

 

거기에 관광객들도 하나둘 함께 손잡고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우리도 다함께 뛰쳐나가 그 대열에 합류해

함께 춤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중에 맞는 이런시간들이 나중에는 훨씬 더 기억에 남습니다.

어떤 유명관광지에 갔던것보다 더 오래~~~

 

 

 

공연이 끝난후 기념사진도 남기고~~

 

 

 

다시 자유시간을 즐기기 위해 골목마다 기웃거리며 다녔습니다.

 

 

 

 

 

 

반짝반짝 윤기나는 대리석 보도블럭.

800년 되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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