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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프예에 도착해서야 테레사수녀가 이곳에서 태어나셨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무지한지 다시한번 절감합니다.

생가터에 마련된 전시관에 들렀습니다.

 

 

 

 

 

 

 

 

 

 시내관광을 하는데 특별히 기념할만한 건축물같은것도 없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최근에 만들어진 다양한 조각상만 많습니다.

조금 황당하기는 했지만 오죽하면 그러겠나 싶으니 안타깝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야경을 위해서 건물에 조명도 설치하고

 

 

 

 

 

  

 

 

 

 근처에 있는 산 정상에 거대한 십자가가 설치되어 있는데

밤이라 얼마나 먼지 실감은 나지 않습니다.

 

 

 

발칸반도 최대의 터키탕인 다우트 파샤 목욕탕입니다.

 

 

 

목욕탕 내부모습입니다.

 

지금 사용해도 아무 문제가 없을만큼 완벽하네요.

 

 

 

 

 

 

 

 

 

 

 

 

 

 

 

 

 

 

 저녁식사인데 이 음식도 맛있습니다.

 

 

 

 

 

 

이른아침 친구랑 아침산책에 나섰는데 호텔정원에 자목련이 곱게 피었습니다.

그런데 꽃잎이 우리것과는 사뭇 다릅니다.

특이하게 비비꼬여서 꽃이 피었습니다.

 

 

 

  

 

  

마케도니아 2층시내버스입니다.

이른아침이어서 출근하는 사람이 제법 많습니다.

 

 

  

 아주 이른시간이어서 거리가 정말 한적합니다.

도시같지않아서 더 정감이 가고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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