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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원 관람을 마치고 내려와

호수가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다만큼 커다란 호수에는 산책나온 사람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호수주변에서 만난 풍광들은 평화롭고 행복하기 그지없어 보였습니다.

 

 

 

  

 

 

 

 

 

 정말 귀여운 꼬마자매입니다.

어찌나 예쁜지 발길이 떨어지지않아 잠시 노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저렇듯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이나 할수 있을까요?

기억할수 있다면 나중에 힘들때 정말 많은 위로가 될텐데~~~

너무나 귀여운 꼬마 아가씨들 늘 행복하기를 빌어봅니다.

 

 

 

  

 

 

 사랑스런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며 무슨얘기를 나누는 걸까요?

 

 

 

 산책하는 연인들의 모습이 부러울만큼 전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언제 함께 저런 시간을 가졌는지 기억도 나지 않으니~~~

 

 

 

 

 

 

 

 

 

 

 

 

 

 

  

 

 

 

 부러우면 진다는데   . . .

그걸 상쇄하고자 친구랑 둘이서 인증만 열심히 남겼습니다.

아름다운 호수가에서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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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판텔레이몬 수도원.

오흐리드의 유적지이며 성지인 플라오슈니크 구역에 있는 수도원입니다.

오흐리드의 수호자로 알려진 성 클레멘트가 오흐리드에 도착하여

성 판텔레이몬과 수호 성인에게 지시하여 지은것이랍니다.

수도원 주변 발굴작업중에 지하통로와 지하묘지 그리고 베네치아 동전등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발굴작업과 복원이 지금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발굴현장입니다.

 

 

 

 

 

  

수도원을 방문한 많은 학생들이 우리를 보고 반가워 하며 함께 사진찍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강남스타일을 연호하며 춤을 추었습니다.

싸이가 정말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생길수 있는지 그가 무슨일을 한 것일까요?

 

 

 

 

 

 

 

 

 

  

 

 

 

 

 

만나기만 하면 강남스타일 춤을 추며 환호합니다.

 

 

 

 

 

 

 

 수도원앞 호수가 한눈에 펼쳐져있습니다.

 

 

 

 

 

 

 문이 닫혀있어 수도원내부를 볼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아이들이 우리가 떠남을 아쉬워하며 계속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마을로 돌아오면서 내려다 보니 마을 모습이 더 아름다워보이네요. 

 

 

 

 

 

 

 

 

 

 

 

 

 

 

 

정말 오래된 차인것 같은데 아직도 운행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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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도니아의 오흐리드 호수가를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던중

호수 가운데로 이어지는 길에서 데이트중인 연인.

참 행복해 보이고 부러웠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날처럼 그런 날들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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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다보면 어느순간 마음을 끄는 풍광이 있습니다.

마케도니아 오흐리드 성 판텔레이몬수도원을 관람하고 다시 마을로 돌아오던중

이 모습이 어찌나 마음 설레던지 ~~~

오늘 다시 꺼내봐도 그때의 마음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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