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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사는 아파트앞입니다.

이곳 보니파시오는 고층건물이 즐비합니다.

 

 

 이모왔다고 지난밤 마트에서 사온것들로 조카가 맛있는 아침을 만들었습니다.

 

 

바나나꽃으로 요리를 하기전 꽃의 모습인데 마치 죽순처럼 생겼어요.

 

 

바나나꽃요리는 곱게 썰어서 계란과 함께 볶았는데

바나나와는 완전히 다른맛이었습니다.

하미과랑 치즈, 자몽그리고 오크라까지 푸짐한 아침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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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마이 사원을 나와 호텔로 들어가기전 재래시장에 들렀습니다.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곳인것같은데  탁발을 본후 관광객들도 이곳을 둘러보는듯 합니다.

아주 작은 상점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참 소박합니다.

길에서 이렇게 작은 화로하나놓고 바나나를 구워팔기도 하고 . . .

 하나 사먹고 싶었는데 일행들이ㅣ다들 가버려서 그냥 지나치니 좀 아쉽습니다.

티비에서 구운바나나 파는 장면 보고 늘 한번 사먹어보고 싶었는데 ~~~

 

 

 

 

참 귀여운 소녀가 꽃을 팔고 있는데 카메라를 보자 수줍게 미소짓습니다.

꽃보다 마음이 더 예뻐 보입니다.

 

 

 

 

 

 

핑크색 계란을 처음 보았습니다.

혹시 닭이 아닌 다른것의 알일까요?

 

 

 

 

이번 여행중에는 망고가 보이면 늘 샀습니다.

그런데 라오스에선 망고 가격이 똑같아서 사기가 좋았습니다.

가는곳마다 가격이 다르면 왠지 바가지 쓴거 같았을텐데 ~~~

이곳 망고는 씨가 아주 납작하게 작아서 망고살이 엄청 많았습니다.

당도도 높아 맛이 있어 아침저녁으로 매일 먹었습니다.

정말 원없이 먹고 왔네요.

 

 

 

 

저 망속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동생이 두리안인줄알고 산 잭 프르츠입니다.

옆에 서 있는 분이 두리안이라고 사는걸 보고 같이 샀답니다.   ㅎ

맛은 괜찮았지만 망고에 빠져 뒷전으로 밀리다 결국 호텔에 두고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자세히 알아보고 사야겠습니다.

 

 

 

 

가지인데 마치 토마토처럼 동그랗네요.

처음엔 보라색 토마토인줄 알았습니다.

 

 

시장 중간에 사원이 하나 있는데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바나나꽃도 요리를 할수 있나봅니다.

나무에 메달려있는것만 봤는데 이렇게 시장에서 팔고 있네요.

 

 

 

 

 

 

라오스 어디를 가든 이렇게 사원에 가져갈 꽃을 팝니다.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서 피는데 이렇게 처럼 쌓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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