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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낭동굴에서 돌아와 옷갈아입고 이제 탐짱동굴로 갑니다.

트럭으로 잠시 이동하니 이런 입구가 나오네요.

 

 

주차장에 도착하니 커다란 노랑아카시아에 다들 정신이 팔렸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큰 나무에 핀 꽃을 보니 인증을 하느라

가이드가 재촉하는데도 못들은척 하고 몇장 담았습니다.

 

 

 

 

 

 

 

 

 

 

 

 

 

 

 

 

 

 

다리를 건너 저 멀리 보이는 빨강 지붕이 있는곳까지 오르면 탐짱동굴입구입니다.

 

 

 

 

 

 

 

 

 

 

더위에 약한 동생은 안올라간다해서 혼자 부지런히 오릅니다.

일행은 이미 저마치 다들 앞서가버리고 ~~~

 

 

동굴입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니 바람도 시원하고 시내가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동굴탐험에 함께 한 현지안내인이 인증남겨준다며 카메라 달랍니다.

그리하여 탐짱동굴에서의 유일한 사진을 남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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