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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중국 백두산

여행일 : 2019년7월 28일

장백폭포에서 나와 셔틀버스로 5분쯤 이동해 녹연담에 도착했다.

예전에 왔을때는 백두산에 이런곳이 있는줄도 몰랐다.

 

 

 

 

녹연담.

폭포가 크지는 않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다.

담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물이 고여있는곳으로 떨어지는 폭포라서.

 

 

 

웅장한 백두산을 배경으로 폭포가 쏟아진다.

비록 물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멋있다.

 

 

 

 

 

시간이 자꾸 지체되어 녹연담은 서둘러 보고 나왔다.

지하삼림을 보려면 서둘러야 한다고 해서.

 

 

녹연담을 나오는길에도 역시 예쁜 야생화들이 아주 많다.

자꾸만 눈길을 끄는데 멈추어 눈맞출 시간이 없다.

 

 

드나드는 산책로도 깔끔하고 운치있게 만들었다.

자연을 훼손하지않고 누구나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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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중국 백두산

여행일 : 2019년7월 28일

뷱파를  관광하고 다시 봉고차를 타고 셔틀버스 타는곳으로 내려온다.

구비구비 구부러진 도로를 내려올때는 스릴감마쳐 느껴진다.

거칠어보이는 땅위에 수없이 많은 키작은 야생화들이 피어있다.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장백폭포에 왔다.

웅장한 바위산절벽사이를 흐르는 장백폭포를 보기위해 이동한다.

 

 

 

 

 

 

폭포가는길가에 야생화가 만발했다.

자꾸만 눈길을 끌어서 발길이 더디어진다.

 

 

 

 

 

 

여기 노란색꽃들은 고산에서 자라는 곰취꽃이다.

우리나라 산에서는 정말 보기 어려운데  여기는 온통 곰취밭이다.

 

 

 

 

 

 

 

 

 

 

 

 

 

 

 

온천수솟아나는게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다.

 

 

 

오랜시간 함께 산행하고 여행하며 우리는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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