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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의 사원 이름은 기억하기 참 어렵습니다.

인자한 미소를 띠고 있는 거대한 관음상과  9층 파고다가 있습니다.

이 불상은 중국과 란나 전통스타일이 합쳐진 불상이며 치앙라이에서 가장 큰 불상이랍니다.

이곳 사람들은 이곳에서 기도하면 건강과 돈으로 축복을 받는다고 믿어 많이 방문한다고 하네요.

 

 

 

 

주차장에서 내려 제일먼저 이쪽으로 올라갑니다.

9층 목탑이라고 한것 같은데 

번역기를 돌리니 화이플랑 사원이라고 나오네요.

 

 

 

 

일행분이 다가오시더니 사진을 담아주셨습니다.

 

 

 

 

꼭데기까지 올라갈수 있다고하여 둘이서 열심히 올랐습니다.

한층 한층 오를때마다 창밖으로 보이는 관음상의 모습이 다릅니다.

 

 

 

 

 

 

꼭데기까지 올라 치앙라이 주변을 다 둘러보고

한층씩 내려오며 다양한 모습의 불상들을 감상합니다.

 

 

 

 

 

 

 

 

 

 

 

 

 

 

 

 

 

 

이 탑을 다시한번 보고 작은 자동차로 관음상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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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혜 호

여행일 : 2019년2월 1일

오늘은 어제밤에 가보지못한곳을 둘러보기위해 역시 이른 시간에 호텔을 나섰다.

어둠속에서 금빛으로 반짝이는 파고다를 보고 걸음을 옮겼는데

너무나 조용하고 평온한 새벽녘 마당에서 청소를 하시던 분이 다가와

조심스레 우리를 안으로 안내해주셔 편안히 기도하고 돌아볼수 있었다.

 

 

 

 

 

 

 

 

파고다에서 나와 마을을 돌아보다 다리를 건너는데

반영이 너무나 황홀해서 담았는데 사진으로는 그 분위기가 완전히 전해지지 않는다.

 

 

 

 

 

 

지난밤에 왔다가 문이 닫혀있어 겉모습만 잠시 봐서 아쉬웠던곳.

알고보니 우리가 간 곳이 후문이어서 닫혀있었던건 아닌지 모르겠다.

한바퀴 돌아보다 정문을 찾았는데 이른 새벽인데도 열려있는걸 보니.

열랜 정문으로 들어가 사원의 내부를 자세히 볼수 있어서 좋았다.

 

 

 

 

여성은 일정선 안쪽으로 들어갈수 없어 뒤편에 앉아 기도하고 있다.

 

 

 

 

 

 

 

 

 

 

 

 

경내를 한바퀴돌아봤는데 다양한 형상의 기도처?들이 있었다.

 

 

 

 

 

 

 

 

 

 

파고다를 나와 스님들의 탁발모습을 보려고 했는데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친 스님들 차에 타고 있었다,

이렇게 자동차로 이동하며 탁발하는것인지 궁금했다.

 

 

 

 

그 맞은편에 식당이 있는데 직접 꽈배기같은 것을 만들고 있어 구경하다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한봉지 샀는데 진짜 맛있었다.

곧 아침식사를 해야할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두개나 먹었다.

호텔로 가져가 일행들에게 나눠줬더니 다들 맛있다고~~~

일찍 일어나 마을 산책을 하다보니 이런 경험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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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이고 이해할수 없을만큼 많은 글이 새겨진 바위와 산에 펄럭이는 타르초를 보며 달리다

 

 

 

 

이름모를 사원에 멈추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현지가이드가 탄력있게 좋은곳에서 쉬어가는 시간을 많이 줍니다.

동티벳의 청명한 하늘과 이국적인 사원이 어우러져 참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타르초롤 뭔가를 만들었는데 수선중인듯합니다.

높은 곳에 앉아 열심히 수선중인 사람들입니다.

 

 

 

 

 

 

 

 

 

 

 

 

 

 

 

 

 

 

사원밖을 한바퀴돌아보는데 문 안쪽에서 아낙네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있습니다.

문이 닫혀있어 들어갈수 없어 멀리서 사진만 한장 찍는데

 

 

아이가 문앞으로 다가와 먹을걸 주었더니 이분이 와서 문을 활짝 열어주십니다.

 

 

 

 

사원에 쓸 물건인듯한데 긴 천을 붚이는 바느질중입니다.

 

 

저도 잠시 그일을 체험하고 경험하기위해 동참했습니다.

 

 

 

 

아이 덕분에 특별한 추억하나를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도 할수 없는 일에 동참을 했으니 ~~~

 

 

 

 

 

 

 

 

 

 

사원마당에서 한참을 시간을 함께 보내고 나와 버스로 가는길마니차를 돌리는 일행들입니다.

다들 무엇을 기원하는지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이곳 티벳의 집들은 아주 특별합니다.

평범한 집같은데 특별한 장식이 없고 단지 아름다운 색으로 칠한 건물이 참 이쁘네요.

 

 

 

 

 

 

 

 

수행하러 가는분같은데 잠시 쉬는중인가봅니다.

얼마나 먼길을 가려는지 ~~~

혹시 라싸까지 가는건 아닌지 궁금했지만 물어보기 겁났습니다.

지금 돌이켜생각해보니 다가가 먹을거라도 좀 드리고 올걸하는 후회가 듭니다.

 

 

 

 

 

 

 

 

 

 

 

 

다들 뭘 보고 있는것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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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출발전 일기예보를 보니 뇌우가 있다고 해서 어떤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첫날저녁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동생과 함께 과일도 먹고 얘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던중

갑자기 하늘에 번개가 치는데 천둥소리는 들리지 않고 불빛만 반짝입니다.

그리고는 이내 거센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새벽까지 그치지 않았습니다.

여행중 날씨가 큰 몫을 차지하는데 다음날 일정이 걱정되어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새벽 4시 비가 멈추었습니다.

그리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 맑게 날이 밝았습니다.

 6시면 스님들이 거리에서 탁발을 한다는 가이드의 얘기를 듣고

5시에 기상하여 준비하고 새벽산책에 나섰습니다.

우선 큰 길을 찾아나섰지만 스님들의 흔적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라오스에 와서 정말 많이 보게되는 노란색 아카시아나무입니다.

꽃이 얼마나 주렁주렁 달려있고 예쁜지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탁발하는 모습을 찾아 호텔에서 한참을 걸어나갔지만 스님들의 모습은 볼수 없었고

 대로변에 사원이 한곳 눈에 띄어 그곳으로 들어가 잠시 둘러봅니다.

일상적인 일을 하시는 스님이 몇분계셨지만 탁발하는 모습은 못봤습니다.

라오스에 대한 첫 인상은 참 깨끗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가진 편견 못사는 나라라 좀 지저분할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거리도 그렇고 이 사원도 정말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사원안 망고나무에 주렁주렁 망고가 열렸습니다.

지난밤 비바람에 떨어진 망고가 제법 많았는데

스님이 주워도 된다고 해서 몇개 가져와서 호텔에서 먹었는데 좀 작기는 했지만 아주 맛있었습니다.

 

 

 

 

어디서나 볼수 있는 푸르메리아 ~~~ 라오스 국화.

 

 

사원이 있던 큰길에서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볼수있는 비엔티엔의 모습입니다.

정갈하고 아주 깨끗해서 여기가 라오스가 맞나 싶었습니다.

작은 골목길과 마을 집들도 정말 깨끗하네요.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은 집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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