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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일 서대문역에 내려 올라가는도중 돈의문 사진이 걸려있다.

오늘은 도성길 나머지구간을 걷는다.

10시 30분 만나 돈의문 박물관마을로 간다.

 

 

봄이라고 계단도 꽃으로 단장하고 반겨준다.

 

 

오늘 여기서 촬영이 있는지 많은 카메라와  사람들이 있다.

 

 

 

 

인증을 남기고 이제 본격적인 걷기를 시작한다.

 

 

이 골목은 전통한옥마을로 꾸며 여러가지 체험을 할수 있다.

 

 

 

골목을 나서자 화려한 꽃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반긴다.

 

 

 

화창한 날씨에 맑은 하늘과 성벽이 멋지게 어울린다.

 

 

꽃이 핀것도 아닌데 돋아나는 새잎이 저렇게 예쁜색감이다.

 

 

 

 

두번째 걷는길이라 오늘은 길찾는 어려움없이 바로 인왕산입구에 다다른다.

 

 

 

인왕산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푸른 나무들이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한다.

 

 

봄꽃들이 만발해 걷는길이 너무 좋다.

 

 

 

 

 

 

황사때문에 남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인왕산 많이 높지않지만 오르기는 만만치 않다.

많은 계단과 암릉구간이 있어 초보자는 좀 힘들수 있다.

 

 

 

 

 

 

 

인왕산 가는 성벽길이 길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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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다시 도성길을 걷기로 하고 동대문에서 시작한다.

꽃피는 계절에 다시한번 시내를 걸어보고 싶어서 ~~~

오랜만에 황사가 물러나고 파란 하늘이 보이니 기분도 좋다.

 

 

 

 

 

청계천의 나무들도 연초록으로 물들어 간다.

 

 

 

 

 

반얀트리호텔.

 

 

 

 

 

 

오늘은 성곽길을 걷는대신 순환길을 걸으며 벚꽃을 즐기리고 한다.

 

 

 

 

 

 

며칠동안 황사로 뿌옇던 서울이 오랜만에 환하다.

멀리 북한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계단대신 벚꽃을 즐기기위해 순환로로 내려온다.

 

 

 

 

ytn에서 뭘 촬영하려는지 장비들이 즐비한데 사람은 없다.

 

 

 

 

 

 

 

 

 

 

 

 

 

오늘은 서대문역에서 마무리 하는데 4시간이 걸렸다.

봄인데 덥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날씨가 따뜻해서 걷기에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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