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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를 내려와  말바위안내소로 간다.

거대한 성벽길을 따라 걸으니

옛날 이런 거대한 성벽을 어떻게 쌓았는지 궁금증이 가시지 않는다.

여기부터는 계속 내리막이어서 너무 걷기 좋다.

 

 

 

 

 

 

 

 

 

 

 

 

숙정문을 보니 문득 누군가 생각나는 이가 있다.

이 근처 어딘가에서 하지 말아야할 일을 한.

모든 생명은 소중한데 어떤 일이 있어도 그런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창의문에서 받은 표찰을 이곳에 반납하고 다시 성곽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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