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왕산에서 내려와 방향을 잡고 청와대뒷산으로 향한다.

다행이 바로 진입로가 보여서 별 고생없이 등산로 입구로 들어간다.

 

 

 

 

 

 

 

 

 

 

 

개방된지 얼마되지않아서인지 많은 단체 어르신들이 오르고 있었다.

처음에 오르막이 좀 있어서 숨이 가쁘다.

 

 

 

전망대에서 본 시내모습.

 

 

 

 

 

 

 

 

숙정문까지 갔다가 되돌아와 삼청동으로 하산했다.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맛집마다 길게 늘어선 줄때문에

내가 가끔 가는 안국역에서 맛있는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다.

혼자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기엔 가까운곳의 낮은 산들이 좋다.

이렇게 또 하루를 채운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산  (0) 2022.07.19
축령산  (0) 2022.07.19
안산.인왕산  (0) 2022.07.05
남한산성  (0) 2022.07.05
안산. 인왕산  (0) 2022.07.05
반응형

 

인왕산에서 내려와 이제 창의문에서 표찰을 받고

흥인지문으로 간다.

 

 

 

 

 

 

가을에 왔을때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어서 다른길을 걷는듯하다.

벚꽃이 완전히 만개해 성벽길이 정말 아름답다.

 

 

 

오르다 뒤돌아보다 이쁘다.

 

 

 

성벽너머로 보이는 마을이 꽃과 어우러저 더욱 예쁘다.

북한산도 한눈에 들어오고 활짝핀 벚꽃이 마을을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 개복숭아꽃이 한곳에 피었다.

꽃보느라 너무 늦어져 허기가 져서 인증만 남기고 서둘러 내려가느라

중간에 있는 총맞은 소나무도 못보고 지나쳤다.

잠시 내려와 넓은 공터에 있는 의자에서 점심을 먹었다.

 

 

 

 

 

 

 

여기부터는 가는내내 성벽밖 마을을 보느라 발걸음이 더디다.

 

 

 

 

 

 

 

숙정문.

 

 

 

말바위안내소에 표찰을 내기전 인증을 남긴다.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산성  (0) 2021.04.14
한양도성길 (말바위안내소 ~ 흥인지문)  (0) 2021.04.13
한양도성길 (인왕산 ~ 창의문)  (0) 2021.04.13
한양도성길 ( 서대문 ~ 인왕산)  (0) 2021.04.13
관악산 8봉 둘  (0) 2021.03.31
반응형

 

청운대를 내려와  말바위안내소로 간다.

거대한 성벽길을 따라 걸으니

옛날 이런 거대한 성벽을 어떻게 쌓았는지 궁금증이 가시지 않는다.

여기부터는 계속 내리막이어서 너무 걷기 좋다.

 

 

 

 

 

 

 

 

 

 

 

 

숙정문을 보니 문득 누군가 생각나는 이가 있다.

이 근처 어딘가에서 하지 말아야할 일을 한.

모든 생명은 소중한데 어떤 일이 있어도 그런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창의문에서 받은 표찰을 이곳에 반납하고 다시 성곽길을 걷는다.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혜화문 ~ 흥인지문  (0) 2020.11.19
말바위안내소 ~혜화문  (0) 2020.11.19
창의문 ~ 청운대  (0) 2020.11.16
인왕산코스  (0) 2020.11.14
매드포갈릭  (0) 2020.11.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