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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를 나와서 순천으로 갑니다.

순천만 갈대숲은 몇번 가봤지만 국가정원은 아직 가보지 못해 어떨지 조금 궁금하네요.

 

 

 

 

 

 

정원안으로 들어서자 인공적으로 꾸며진 다양한것들이 눈에 띄네요.

다른곳과는 뭔가 좀 다른 분위기가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세계각나라의 정원을 재현해 놓아 나라마다 특색있는 정원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넓고 산책하기좋아서 하루쯤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수 있을거같습니다.

전체를 천천히 돌아보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리니

방문하려면 여유를 갖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관람을 마치고 시내로 나와 맛있는 쌈밥정식을 먹고

서울로 오는데 우와~~~고속도로 정말 많이 막혔습니다.

단풍철이라서 그런지 버스전용차선도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네요.

장장 7시간만에 사당에 도착했습니다.

늘 주중원정산행만 하다 모처럼 주말여행을 했더니 도로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그래도 처음 방문한 여수와 순천 국가정원 안가본곳이어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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