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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    비엔나

여행일    :    2018년6월 16일

5시 20분에 일어나져 전철역까지 걸어가 확인하고 마을도 둘러봤다.

아침식사후 서둘러 쉔부른궁전을 갔다.

전철에서 내려 쉔부른 궁전가는길 벌써 많은 사람들이 그곳으로 가고있다.

 

 

궁전으로 들어가는길 거대한 조형물이 시선을 끈다.

많은 관광객들이 성으로 들어가고 있다.

 

 

 

 

 

 

10년전에 왔을때는 너무 이른 시기여서 겨울처럼 을씨년스런 모습이었다.

나무도 꽃도 없는 그런성이었다.

오늘은 푸르른 녹색과 곱게 핀 꽃들이 궁전을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해준다.

 

 

 

 

 

 

 

 

 

 

날씨도 화창하고 그리 덥지도 않아 여행하기에 참 좋은 날씨다.

맘껏 즐기며 저 언덕으로 올라가보려 한다.

 

 

 

 

 

 

 

 

 

 

 

 

 

 

 

 

언덕에 올라서니 비엔나 시내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

 

 

 

 

 

 

 

 

 

 

 

 

 

 

 

 

 

 

 

 

 

 

 

 

 

 

 

 

 

 

 

 

 

 

 

 

 

 

 

 

 

 

 

 

 

 

 

 

궁전내부는 이미 다녀왔기에 생략하고 정원만 돌아보며 오전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다시 시내로 돌아왔다.

 

 

비엔나 지하철에서 우리말을 듣고 다가와 영어로 말을 시킨다.

한국에서 잠간동안 머문적이 있다면서  . . .

우리나라 위상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이니 얼마나 기쁜일인가.

비록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지는 못할지라도 이렇게 소통할수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그동안 열심히 익힌 덕분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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