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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숙소는 닛폰바시역근처에 있어서 오사카성을 가기위해

다니마치 쿠초메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두정거장을 가 다니마치 욘초메역에서 내립니다.

일찍 서둘기도 했고 숙소에서 가까워 도착역에 내렸는데

오사카성으로 가는 사람이 전혀 없네요.

지하철을 나와 왼쪽을 보면 고층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을 왼쪽으로 끼고 걸어가면 오사카성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옵니다.

 

 

 

 

 지하철역에서 나와 잠시만 이동하면 오사카성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로 들어섭니다.

 

 

 

 

성으로 들어섰지만 관광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시간은 8시 30분쯤이었습니다.

성내부입장은 9시부터입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자판기에서 커피뽑아 잠시 자유여행의 여유를 즐깁니다.

 

 

친구가 가져온 휴대전화 셀카봉으로 셀카놀이도 하고

간신히 지나가는 사람 한분 있어 넷이서 첫 인증도 남겨봅니다.

 

 

 

 

 

 

매표소에서는 입장권을 팔지않아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해야 합니다.

 

 

자유여행을 하니 부지런히 움직여 더 많은 것을 보려고 서둘렀더니 1등으로 입장했습니다. ~~~

9시 정각 내부 입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오사카성 8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내모습입니다.

오랜만에 본 맑은 하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8층전망대에서 오사카시내를 보고 계단으로 한층씩 내려오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애를 소개한 7층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역사적인 자료를 볼수 있습니다.

성을 나와 뒤쪽으로 돌아가며 본 성벽입니다.

거대한 바위벽이 특이하고 정교하기 이를데없습니다.

 

 

성뒤쪽에서 본 오사카성입니다.

 

 

 

 

 자유여행의 여유로운 시간으로 성을 둘러보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성을 돌아나오는데 이제 입장하려는 관광객이 줄지어 늘어섰네요.

일찍가서 조용하고 한적한 시간을 보내길 잘 했습니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이제 우메다역으로 갑니다.

내일 고베갈 기차를 알아보고 우메다에서 하루를 보낼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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