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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산행후 하산종점이 상천리마을이면

오래된 산수유가 많은 마을길을 걸으며 즐길수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고목이 된 산수유들을 볼수 있는데 다른곳에서는 보기 힘들정도로

아름답고 나무들이 큽니다.

 

 

 

 

 

 

 

 

 

 

 

 

 

 

 

 

 

 

이곳 산수유는 군락을 이루지는 않았지만

한그루씩 있는것들이 다 고목이어서 꽃이 풍성하고 아주 곱습니다.

 

 

 

 

 

 

 

 

 

 

 

 

 

 

 

 

 

 

 

 

 

 

 

 

 

 

 

 

 

 

 

 

 

 

 

 

 

 

 

 

 

 

 

 

 

 

 

 

서울로 오는길에 벚꽃이 만개한 도로로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이곳은 좀 더 늦게 핀다는데 올해는 날씨때문인지 일찍 핀 덕분에

제천벚꽃명소를 다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벚꽃터널에선 버스를 멈추고 인증까지 남기게 해주었습니다.

 

 

 

 

 

 

 

 

 

원래는 묻혀있던 바위산이라네요.

좀 특이하긴 했습니다.

 

 

 

 

 

 

 

 

 

 

 

 

 

 

 

 

 

 

산행후에 즐긴 시간은 마치 관광여행을 하는듯했습니다.

덤으로 주어진 이 시간이 아주 기억에 남을것이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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