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성길을 벗어나 잠시 기차바위에 다녀오기로 한다.

 

 

 

 

 

 

 

 

 

 

 

 

 

여기서 본 풍경이 정말 좋다.

마치 다른나라에 여행온듯한 기분이 들었다.

산아래 펼쳐진 마을들이 이국적인 분위기여서 ~~~

 

 

 

 

 

 

 

 

 

성벽넘어 마을에도 봄꽃이 만발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오늘은 눈길 닿는곳마다 예쁜꽃들이 있어 걷는게 정말 행복하다.

 

 

 

 

 

 

 

 

 

 

 

 

 

 

반응형

 

인왕산에서 내려와 창의문에 도착했다.

예전엔 신분증을 맡기고 표찰을 받아걸고 걷던길인데

지금은 신분증없이 그냥 표찰을 주었다.

생각없이 신분증없이 왔다가 낭패를 본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이런 작은 배려가 기분을 좋게 해준다.

 

 

 

창의문에서 백악산까지는 계단을 계속올라야해서

평소 많이 걷지않는분들에게는 힘든 코스다.

그래도 중간중간 쉼터가 있어 쉬엄 쉬엄 오르면 된다.

 

 

 

 

 

 

 

 

 

 

 

 

 

 

같은 취미를 갖고 함께 즐길수 있는 친구가 있음이 정말 감사하다.

 

 

 

 

 

 

 

 

 

 

 

'* 일상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바위안내소 ~혜화문  (0) 2020.11.19
청운대 ~ 발바위안내소  (0) 2020.11.18
인왕산코스  (0) 2020.11.14
매드포갈릭  (0) 2020.11.13
돈의문 ~ 인왕산입구  (0) 2020.11.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