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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구간   :    시누와 ~ 도반

트레킹일     :    2018425

트레킹시간  :    07:00 ~ 11:00

 

 시누와의 롯지는 조망이 정말 좋았다.

롯지앞에서면 건너편의 촘릉이 한눈에 다 들어온다.

막힘없이 트인 조망덕분에 가슴까지 후련했는데 아침에보니 눈앞에 설산이 펼쳐진다.

 

 

 

 

떠오르는 햇빛에 하얀설산이 더욱 선명해진다.

 

 

 

 

오늘은 나도 아침식사당번을 해 본다.

 

 

 

 

바로 건너편에 있는 촘릉인데 보기엔 가까워보이지만 오는데까지 시간은 많이 걸린다.

 

 

이른아침을 먹고 7시 오늘의 트레킹을 시작한다.

 

 

말 먹이통이 정말 특이하다.

 

 

 

 

마지막으로 촘롱을 한번 더 돌아본다.

 

 

 

 

여기는 윗마을 시누와인가보다.

우리가 머문곳에서 한참을 올라왔는데도 시누와라는걸보니.

 

 

 

 

 

 

오르막후에는 언제나 쉬어갈수 있는 이렇게 편안한 길이 기다린다.

 

 

 

 

 

 

보기엔 풀같은데 이걸로 반찬을 해먹는것같다.

 

 

 

 

시누와가 2350m였는데 다시 2145m이니 그만큼 경사가 심하게 내려왔다.

 

 

 

 

건강하고 무사히 이 트레킹 여정을 마칠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해본다.

 

 

 

 

좀 전에 본 같은 식물인데 말리려고 손질중인듯하다.

 

 

 

 

다시 아름다운 랄리그라스원시림속을 거닐고

 

 

 

 

힘겨운 오르막도 오르고 아무튼 무사히 점심식사하는곳인 도반에 안착했다.

 

 

 

 

 

 

 

 

 

 

정말 놀랍다. 짜장밥까지 만들어줄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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